인류 멸망대비 시설중 한곳이 한국에?

인류 멸망대비 시설중 한곳이 한국에?

인류의 멸망에 준하는 대재앙이 닥칠 경우를 대비해 전세계 두곳에 각종 식물의

seed를 저장해 놓아 살아남은 인류의 미래를 대비하는 시설이 있슴




 

하나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에

 


 

 



 

또 하나는 바로 경북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내에 위치


이 두곳의 차이는


 


 



 

라고 한다.


전쟁이나 핵폭발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영하 20도에 상대습도 40%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상시

발전기가 가동되고 있다고 함.


다만 바로 영하 20도에 종자를 저장하면

무리가 갈 수 있어 약 0도의 공간인 전실에 보관해 일정 기간 적응할 시간을 갖는다고.


종자는 대략 두곳 합쳐 200만점 이상이 보관되어 있다고 함

한국에 이런곳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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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궁디 2021.02.04 12:31
궁금한게 저기 누가 들어갈까 ? 멸망 대비해서
다이브 2021.02.04 13:45
[@오니궁디] 지구멸망 영화, 미드 보면 나오던데요
고위 정치인, 고위 공무원, 과학자, 기술자, 소수 군인, 그 외 소수 기타등등
딱 정해져 있죠
스피맨 2021.02.04 13:50
[@다이브] +안전벙커 같은건 아니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는데 발판이 되는 시설이죠..
창작물에서 아포칼립스화 되고 찾아가다가 모이는곳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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