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e]
놉~! ssee 님의 의견에는 부분적으로 동감하지만, 조금만 더 나아가 본다면, 빚없이 장사한다라는건 이미 장사가 잘되고 있는 사람이거나 자본이 아주 충분한 사람의 얘기인거고 ... 사실상 약간의 빚을 안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죠. 여기서 빚이라는건 창업할때 자본일수도 있겠지만 미수나 대금도 포함이 되는 얘기죠. 처음부터 지나치게 빚을 내서 무리하게 장사하는 사람은 정말 몇안될거예요. 하다보면 매출이 느는만큼 빚도 늘어나게 되는거죠 거기다 코로나로 인해서 활로가 막혀서 돈이 계속 돌아야하는 상황에서 어느 한부분이 막혀버리니 못버티게 되는거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빚을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이많다고생각함.
사실 그부분으로 인해서 못버티는 거아닐지...
대부분은 은행대출 거의 못합니다
그리고 그 은행대출이 계층 사다리가 되어 줄 씨앗이고요
빚 하나 없는 월급쟁이들 보고, 코로나 때문에 힘드니까 월급 못주겠다고 일 년을 끌면 버틸까?
그럼 그건 지나치게 저축을 안 한 직장인들 탓인가?
애초에 빚을 안내고 장사 시작할 밑천 있는 사람이면 장사 안해도 됨.
거의 1년간 수입이 없는데 빚이고 뭐고 뭔 수로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