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선행학습이 필요없다는 카이스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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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06.25 00:08
저거 다 말해도 "넌 재능있어서 그래" 이 말을 무지개반사마냥 써대죠
타넬리어티반 06.25 00:43
누차 말하지만 무슨 석박사 수준도 아니고 겨우 수능 수준은 모든 과목이 1년 내로 다 완성되게 되어있다. 애초에 그렇게 수준높고 어려운 공부가 아님. 아니 막말로 기본기만 잘 따라갔으면 6개월이면 충분함.

수능 공부를 선행 안하면 못한다는 수준이면 그냥 애초에 공부로 성공할 재능이 없는거임. 기본기만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갔다 전제하에 고3동안만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해주면 언수외는 만점 가까이 맞는게 당연한거임. 그렇게 1년동안 10시간 하는 놈도 거의 없는게 현실이야. 재능? 노력? 1년 10시간 공부하는 놈도 거의 없다고.
한두번더 06.25 09:24
현실을 모르고 그냥 난 내가 잘나서 이래했다라는 한마디로 지 자랑글일뿐이고...
저기 지 애들도 막상 요즘 현실에 부딪치면 학원부터 막 돌릴껄..일단 돈은 있으니...
여튼 뭐 선행이라는걸 그냥 지나소나개나 미리 학원보내서 한다..라고 단순히 생각할게 아니라는거지
학원시스템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지금 공교육보다 더더더 신뢰되고 우위를 선점했는지부터 해서 좀 알아보면 이해는 좀 될껀데
단순히 수학만 놓고 보더라도 수학은 진짜 재능인데
하나의 공식이나 원리를 알면 나머지 응용된 부분까지 이해하고 푸는 애들은 학원비 월 30만원 드는거고
그렇지 않는 애들은 무수히 많은 응용된 문제들을 다 풀어서 어떤 문제가 나오드라도 맞춰야 하니 월 100만원이 드는거고 당연히 이런애들은 무수히 많은 응용문제를 풀어야 하니 어릴적 부터 미리 선행을 해서 그 많은 유형을 문제를 풀어 재능있는 애들하고 싸워 이길려고 선행들을 하는거지

단순히 이야기 하면 지금 학원시스템은 돈을 벌기 위해 학원애들이 돈있는 집안의 평범한 애들을 부추기고  밀어부쳐 재능있는 애들까지 이기자 뭐 이런거지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개천에서 용은 이제 점점 안나오고 있고....
내 주위에서도 진짜 평범하이 공부지지리 하기 싫어하는 애를 중학교때는 월300,,,고등때는 월500, 재수는 월천으로해서 결국에는 의대보낸 사람이 몇몇 있으니....이런 학원 시스템을 참 부정하기는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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