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인수인계 없이 일 시작해서 차부장들한테 욕먹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다가 사무실에서 욕먹고 현장에서 욕먹고 의미없는 회의 쫒아다니다가 할일은 많은데 다 못끝내서 야근하고 담날 출근해서 왜 그리 길게 야근하냐고 쿠사리먹고 일 열심히 안하니까 밤까지 한다고 욕먹고
그렇게 일 집 일 집의 연속이 일반 사기업인데
나름 직장생활이란걸 안해봤기도 했을거고 일반 직장 생활이 공무원보다 훨씬 힘들다는 조언을 듣고 엉덩이에 쥐나도록 공부해서 공무원 된건데 그런 상황을 못견디는 스스로에게 중압감이 크기도 하겠지만 너무 인생들을 짧게 보고 사는 느낌
공무원들 안쓰러운것도 사실인듯
몇몇 나쁜 공무원들이 ㅈㄹ한거로 욕은 욕대로 먹고..
마인드를 내탓이다 하지 말고 저럴 땐 남탓하는 걸 가질 필요도 있음.
쉽진 않겠지만 "음 ㅈ까 내 탓 아님" 이렇게
제대로된 인수인계 없이 일 시작해서 차부장들한테 욕먹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다가 사무실에서 욕먹고 현장에서 욕먹고 의미없는 회의 쫒아다니다가 할일은 많은데 다 못끝내서 야근하고 담날 출근해서 왜 그리 길게 야근하냐고 쿠사리먹고 일 열심히 안하니까 밤까지 한다고 욕먹고
그렇게 일 집 일 집의 연속이 일반 사기업인데
나름 직장생활이란걸 안해봤기도 했을거고 일반 직장 생활이 공무원보다 훨씬 힘들다는 조언을 듣고 엉덩이에 쥐나도록 공부해서 공무원 된건데 그런 상황을 못견디는 스스로에게 중압감이 크기도 하겠지만 너무 인생들을 짧게 보고 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