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tum.kr/archives/157779
국내에서 해조류를 이용하여 배양육을 만드는 데 성공함
긴 배양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우 송아지 등심 근육에서 인체에 무해하고 성장 능력이 빠른 세포만 확보하였고
해조류로 만든 세포 배양 구조체에 확보한 한우 세포를 넣어 생체 내부와 유사한 조직을 생성하는 원리이다.
기존 배양육의 단점인 배양시간를 줄여 100그램 당 10만원에서 2천원 수준으로 절감하였고
가장 큰 단점인 실제 육류와 동떨어지는 식감에서 유사한 식감을 만들었다.
또한 해조류 기반인 만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배양육 상용화를 앞당기는 프로젝트를 성공한 것!
올해 4월에 시식회를 열고 내년 말에 시범운영 식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함
앞으로 환경 문제로 도축 고기 생산은 줄어들어
도축 고기는 부자나 먹는 시대가 빨리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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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얘기는 실수로라도 인체에 유해한 세포를 실수로 확보해서 배양육을 만들면 난리가 난다는 얘기인 듯.
=> 배양기술이 나아지는것과 함께 100% 안전한 세포를 유지해야 하는게 배양육기업의 가장 큰 업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