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관점차이 이긴 한데, 그 엘리베이터 안타는 사람은 안타고 타는 사람은 탑니다. 그게 생겨서 모두가 편하게 다닌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시전하시네.. 그 시위로 생사를 가르거나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박탈 당한 사람들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한줄로끝낼수 있나요? 시위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불편 또는 기회를 앗아간 방법이 잘못됐다는데 왜 자꾸 이상한소릴 들먹이시는지..
[@근성돼지]
정당한 방법으로 시위하지 않은 건 비판받아야 할 일이 맞지만
그들에게는 기본권 조차도 보장 받지 못했습니다.
진작에 소수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들어줬다면 마지막일 기회를 박탈 당한 사람과 불편해 할 일들 조차 없었겠죠.
저도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불의의 사고로 다치기라도 한다면 이용해야 될 거 같습니다.
우리가 너무 편하고 당연한것들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선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서로 좋은 눈으로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분명 꼭 필요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니는못말려]
불편함이 있으니 시위로 모두에게 알려 공감하는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수백 수천명의 시민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건 아니죠
장애인이라고 면죄부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 제목이 비판하면안되는 이유라고 누가 올리신건데
비판하면안되는 이유가 합당한것도 아니죠
[@15지네요]
제목에서 비판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장애인분들이 시위해서 만든 엘레베이터지만 교통약자들 포함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장애인 분들에게 면죄부 있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이 소리낼 때 누가 들어줬습니까?
장애인분들이 만들어 달라고 수차례 민원 넣었을 때 만들어줬나요?
아무도 안만들어주니 저렇게까지 했다고 생각되진 않나요?
분명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건 면죄부를 받을 수 없지만,
그전에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 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거라고
이 문제를 꼬집고 싶은 겁니다. 그들은 엘레베이터가 그들의 발이고 기본권이고 생존권이니깐요. 알겠습니까?
맞아 아저씨가 말했어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는다고 그게 얼마나 조가튼건지 보여준다고...(소녀를 구하려는 아저씨가 정의의 편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먼가 피해보고 불편하다고 왜 ㅈㄹ이지 하지 말고
저항하고 고칠려고 노력하는 거잖아 아니 내가 피해준것도 아닌데 왜? 할게 아니고 그 순간에 왜 이런일이 생겨 본인이 피해를 보는가 생각해보고 그 원인이 무언가 알았으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되는것 아닌가
면죄부ㅋㅋ 그대들의 낮은 공감능력에는 면죄부를 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스피맨]
여기서도 나보라고 댓글다셧는데 할말 없으시죠?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이고 널리널리알려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나가는게 잘못됫다 햇습니까?
그런 불합리한 상황을 일반 시민들이 만들었나요? 공공시설을 만들때 고려안한 시지자체 문제인가요? 원인은 시지자체입니다
근데 왜 엄한 시민들한테 피해주나요?
저 뿐만 아니라 그때 지하철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본 피해를 공감하셧나요?
선택적 공감은 하지마세요
내 의견 옹호해달라도 안했는데 공감능력 타령하면서 장애인편드는척도 하지마시구요
올바른 시위방식을 냅두고 저렇게밖에 할수 없엇던 이유를 이해하라구요?
내가 피해봣으니 손해배상 청구 했습니까?
당장 불편햇으니 ㅈㄹ 하지 마라구요? 낮고 선택적인 공감능력을 가진 본인한테 댓글로 ㄸ을 싸질러도 면죄부 드릴께요
[@15지네요]
아니 생각할수록 좀 이상하시네요
장애인이라고 면죄부는 자꾸 왜 나옵니까???
다 같은 시민이에요....그중에 어느 집단들이 시위를 한거에요 그래서 다른 시민들이 피해를 봤구요
선택적 공감이요??
아아아 으이쿠 저ㅓㄹㄴ 저일로 약속이 늦었다고 했던간요? 우리 엄한 시민님께서....어휴 정말 화가 많이 나ㅕㅅ셧나보다 으이구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화아팅
강성노조는 거대한 기업을 볼모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시민단체는 머릿수와 언론 플레이, 정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들과는 다르게 딱히 머릿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언론이나 시민들 정치권 모두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아요
그들이 장애인들 이용해서 얻을게 없어서 그래요
그들이 주장하는 부분들이 대부분 생존권인데 경증 장애인들이 시위하면 그래도 본인들 충분히 근로가 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
실상 장애인들 채용 민간기업에서 기피 하는거 맞아요
고의로 기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몸 쓰는 곳은 아무래도 육체적인 이유로, 실내에서 하는 일은 정상적인 소통을 이유로 기피 할 수 밖에 없죠
그냥 때 쓰는 사람들 이라는 시각 보다는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로 잠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평생을 불편한 사람들한테 딱 하루 몇 시간 피해본걸로
"내가 잘못했냐 왜 나한테 피해주냐"
손해배상청구안하는대신 ㅈㄹ은 실컷하겠다니...
이거는 소시오패스나 할 법한 생각이네요.
저도 그런게 좀 있었어서 배운건데
공동체의식도 없는데 스스로 시민이라 자부하면 안된다고 합디다.
그들에게는 기본권 조차도 보장 받지 못했습니다.
진작에 소수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들어줬다면 마지막일 기회를 박탈 당한 사람과 불편해 할 일들 조차 없었겠죠.
저도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불의의 사고로 다치기라도 한다면 이용해야 될 거 같습니다.
우리가 너무 편하고 당연한것들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선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서로 좋은 눈으로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분명 꼭 필요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백 수천명의 시민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건 아니죠
장애인이라고 면죄부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 제목이 비판하면안되는 이유라고 누가 올리신건데
비판하면안되는 이유가 합당한것도 아니죠
꼭필요한 이유라고 해도 면죄부가 되지않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시위해서 만든 엘레베이터지만 교통약자들 포함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장애인 분들에게 면죄부 있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이 소리낼 때 누가 들어줬습니까?
장애인분들이 만들어 달라고 수차례 민원 넣었을 때 만들어줬나요?
아무도 안만들어주니 저렇게까지 했다고 생각되진 않나요?
분명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건 면죄부를 받을 수 없지만,
그전에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 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거라고
이 문제를 꼬집고 싶은 겁니다. 그들은 엘레베이터가 그들의 발이고 기본권이고 생존권이니깐요. 알겠습니까?
사회의 약자들의 문제를 덮으려고만 하지
해결해 주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음
제도를 이렇게밖에 못살핀자들이 나쁘다 생각하네요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는다고 그게 얼마나 조가튼건지 보여준다고...(소녀를 구하려는 아저씨가 정의의 편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먼가 피해보고 불편하다고 왜 ㅈㄹ이지 하지 말고
저항하고 고칠려고 노력하는 거잖아 아니 내가 피해준것도 아닌데 왜? 할게 아니고 그 순간에 왜 이런일이 생겨 본인이 피해를 보는가 생각해보고 그 원인이 무언가 알았으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되는것 아닌가
면죄부ㅋㅋ 그대들의 낮은 공감능력에는 면죄부를 주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비 장애인입니다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이고 널리널리알려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나가는게 잘못됫다 햇습니까?
그런 불합리한 상황을 일반 시민들이 만들었나요? 공공시설을 만들때 고려안한 시지자체 문제인가요? 원인은 시지자체입니다
근데 왜 엄한 시민들한테 피해주나요?
저 뿐만 아니라 그때 지하철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본 피해를 공감하셧나요?
선택적 공감은 하지마세요
내 의견 옹호해달라도 안했는데 공감능력 타령하면서 장애인편드는척도 하지마시구요
올바른 시위방식을 냅두고 저렇게밖에 할수 없엇던 이유를 이해하라구요?
내가 피해봣으니 손해배상 청구 했습니까?
당장 불편햇으니 ㅈㄹ 하지 마라구요? 낮고 선택적인 공감능력을 가진 본인한테 댓글로 ㄸ을 싸질러도 면죄부 드릴께요
장애인이라고 면죄부는 자꾸 왜 나옵니까???
다 같은 시민이에요....그중에 어느 집단들이 시위를 한거에요 그래서 다른 시민들이 피해를 봤구요
선택적 공감이요??
아아아 으이쿠 저ㅓㄹㄴ 저일로 약속이 늦었다고 했던간요? 우리 엄한 시민님께서....어휴 정말 화가 많이 나ㅕㅅ셧나보다 으이구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화아팅
정말 당신은 꼭 부디 언젠간 불의의 사고로라도 장애인의 심정을 이해해보는날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어쩌면 장애를 받은 사람인가 보군요
나도 막말도 하고 뻘소리도 하지만 어느날 나를 만나 칼로 찌르고 싶다는 대댓글이 계기가 되어 그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시면 그대의 영혼만 망가집니다
시민단체는 머릿수와 언론 플레이, 정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들과는 다르게 딱히 머릿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언론이나 시민들 정치권 모두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아요
그들이 장애인들 이용해서 얻을게 없어서 그래요
그들이 주장하는 부분들이 대부분 생존권인데 경증 장애인들이 시위하면 그래도 본인들 충분히 근로가 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
실상 장애인들 채용 민간기업에서 기피 하는거 맞아요
고의로 기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몸 쓰는 곳은 아무래도 육체적인 이유로, 실내에서 하는 일은 정상적인 소통을 이유로 기피 할 수 밖에 없죠
그냥 때 쓰는 사람들 이라는 시각 보다는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로 잠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사과할 일.
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죽었다고
너거들 멋대로 하는것은 아니지...
너거들은 시장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니...
"내가 잘못했냐 왜 나한테 피해주냐"
손해배상청구안하는대신 ㅈㄹ은 실컷하겠다니...
이거는 소시오패스나 할 법한 생각이네요.
저도 그런게 좀 있었어서 배운건데
공동체의식도 없는데 스스로 시민이라 자부하면 안된다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