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조활동 시작
무노조 경영의 종말을 알림
이전글 : '놀라운 결과 나왔다'..신동근 "박형준 연루 땅이 축구장 2배 크기 또 나와..어반루트 공약도 투기루트 의심"
다음글 : 구미 3세아이 실종사건 근황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반적인 직원이랑 비교 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 되네.
실적 나빠지면 책임은 직원들이 나가는 걸로 해야 되구요?
왜 경영실패의 책임은 직원들만 지고
경영성공의 대가는 임원들이 더 많이 누려야 하죠?
책임과 권리는 같이 비례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직원들도 삼성에서 직원으로 있으려면 인생 갈면서 버텨요
실적이 안좋으면 임원이 책임지고 보직을 내려놓고,
직원까지는 책임이 안가는건데?
실적 안 좋으면 직원은 짤리구요
임원은 퇴직금과 몇년간의 노후를 보장받습니다
그리고 삼전 임원이 책임지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임원부터는 계약형태로 가는데 삼성 임원은 1년 계약에 연봉 10억이 넘습니다. 그동안 받아온 연봉까지 하면 40대 후반이나 50대 라고 했을 때도 나가더라도 최소 20억 이상의 임금을 받고 나가는 사람이겠죠 ,,
사원수 1만명 넘어가는게 하나금융지수,삼성sds,sk하이닉스 밖에 없네
삼성전자는 10만명정도고
그리고 48위안에 들어있는 대부분이 금융,증권쪽이고 500명미만이 수두룩빽빽이다
또 왜 상여금 보너스는 계산 안하지? ㅋㅋㅋ
별로 달갑게 보이진 않네
옛날엔 몰라도 지금은 글로벌 기업들과 인재경쟁 하느라 뛰어나면 스포츠 스타 처럼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서 모셔온다
K리그 선수가 무턱대고 나 축구 잘하는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처럼 주급 9억 달라 이거랑 똑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