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전 "죄송해요" 사과하는 아이들…소음 민원 5년간 62건

운동회 전 "죄송해요" 사과하는 아이들…소음 민원 5년간 62건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죄송합니다. 오늘 저희들 조금만 놀게요. 감사합니다"


지난 5월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초등학교에서 운동회 직전 학생들이 사과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학생들은 운동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운동장 중앙에 모여 사회자의 인사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5년간 운동회 등 체육활동 소리가 '시끄럽다'는 민원이 6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민원이 초중고에 고루 제기되면서 체육활동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교육계는 체육활동 소음 관련 민원이 계속 제기될 경우 교육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박인형 부산 공덕초등학교 교사는 "사전에 인근 아파트에 공문을 보내고 관리사무소에 통화해 소음 발생 시간대를 알림에도 입주민들이 전화한다. 인근 경찰서에도 신고를 한다"며 "체육활동 중에 민원이 발생하면 운동장 수업이 많이 꺼려진다"고 말했다.


전북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운동회가 아니더라도 체육활동을 운동장에서 할 때 '불쾌하다'는 민원이 들어온다"며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민원을 넣는 경우가 더 많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체육활동이 축소될 경우 학생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77653?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나랏말사랑 2025.09.12 21:16
개씨x새끼들이다 진짜
leejh9433 2025.09.13 01:03
민원 넣을 걸 넣어야지
저런 걸로 민원을 넣어???
마다파카 2025.09.13 12:44
저거를 대응해주니까 저능아 상놈들이
지들이 양반인줄 알고 계속 요구하는거임
수천년간 신분제가 있었던 이유가 있다
미루릴 2025.09.13 14:03
저런 개같은 민원 넣은 새끼들 명단 공개해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38 비행기 수화물칸에서 강아지 죽은거 반전 댓글+3 2025.07.29 16:41 3239 6
19937 보호관찰 10대, 여자친구 14시간 끌고 다니며 폭행 2025.07.29 16:30 3246 5
19936 "짭코리아"…병영 괴롭힘 시달린 탈북민 출신 병사 투신 댓글+3 2025.07.29 15:22 3036 1
19935 몽골에서 어그로끌다 개쳐맞은 중국인 댓글+4 2025.07.29 13:39 4059 8
19934 아이가 무서워하니 이름은 부르지 마세요, 그건 폭력입니다 댓글+9 2025.07.29 13:18 3978 8
19933 14세 필리핀 소녀 임신시켜… 55세 한국인 유튜버 "사랑의 결실" 댓글+1 2025.07.29 13:14 3646 1
19932 경복궁 낙서테러 근황 댓글+2 2025.07.29 12:31 3767 2
19931 "냐냐냐~ 냐냥냐냥"…새벽 장난전화 건 경찰, 감찰 착수 댓글+1 2025.07.29 12:20 3232 2
19930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사건과 아산경찰서 댓글+1 2025.07.29 12:19 3612 4
19929 노처녀 테크트리 정석을 보여주는 50세 미혼녀 댓글+9 2025.07.28 21:30 5999 6
19928 입대하는 차은우 댓글+5 2025.07.28 20:24 3888 3
19927 300세대 아파트인데 입주자가 1명인 아파트 댓글+5 2025.07.28 18:49 4389 4
19926 오디션 결승에서 본인 신곡 발표해서 반응 안 좋은 JYP 댓글+6 2025.07.28 16:46 3586 6
19925 정상화 들어가는 SPC 근황 2025.07.28 15:46 3563 2
19924 비행기 화물칸에 댕댕이태우고 제주도 가다 폐사 댓글+1 2025.07.28 15:43 309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