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는 팀장 재량이라고 봐야지. 팀장 성격에 따라 허락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문제로 보임. 허락해줬으면 좋았겠지만 허락 안한다고 해서 저렇게 들이받을꺼면 앞으로도 상사가 지시할 때마다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사사건건 따질건가? 상사 지시가 누가 봐도 무리한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본인 의견을 제시하고 최대한 설득도 해본 다음 그래도 안 받아들여지면 설사 본인 생각과 좀 안 맞더라도 따르는게 맞지 읺나 싶네.
기름값 문제는 별도로 다뤄야할 사안인거고.
팀장이 꼰대긴해도 이해는 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자차에 기름값에서 밸붕
내가 팀장이면 미안해서라도 직출하라 했을듯
기름값 문제는 별도로 다뤄야할 사안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