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거 경험있는데 ㅋㅋ 그냥 부모님도 진짜 진심으로 생긴걸로 반대한다기보다는 자식한테 자기 소감을 말하는걸거임 ㅋㅋ 우리 엄마도 예전에 여친 보더니 나중에 나한테 따로 못생겨서 싫다고 하셨는데, 그냥 그게 못생겨서 안된다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했던 상상했던 며느리상과 너무 다르게 생겨서 엥 생긴게 맘에 안들어 이러신거.
물론 부모님의 그 행동이 되게 미성숙한 행동이고 당시엔 나도 너무 화나서 너무 실망하고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니깐 그냥 그런 생각이 들 순 있겠구나 싶더라. 어차피 부모님은 생긴거보다 남친이 내 딸한테 잘해주고 만약 결혼까지 가도 잘 살면 마음 다 풀리고 좋아해주심. 또 자주 보면 정들어서 생각이 바뀌는것도 있고.
물론 부모님의 그 행동이 되게 미성숙한 행동이고 당시엔 나도 너무 화나서 너무 실망하고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니깐 그냥 그런 생각이 들 순 있겠구나 싶더라. 어차피 부모님은 생긴거보다 남친이 내 딸한테 잘해주고 만약 결혼까지 가도 잘 살면 마음 다 풀리고 좋아해주심. 또 자주 보면 정들어서 생각이 바뀌는것도 있고.
어떻개 생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