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57068?sid=103
( 기사 요약 )
드라마 주연 출연료가 억소리가 아니라 회당 10억 소리가 현실.
일부 스타 배우들이 계약 시 방송이 나갈 플랫폼을 미리 한정하고
현장에서 대본을 바꾸는 것도 비일비재하며, 감독을 교체하는 상황..
국내 방송사 영향력이 줄어들고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를 중심으로 드라마 산업 전반이 재편된 탓이 크다고 함.
글로벌 기준으로 배우 출연료는 상승했지만 국내 자본으로는 제작비 감당이 어려운 현실..
문제는 회당 수억원에 이르는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지 않으면
작품 판매 시 터무니 없게 낮은 가격이 책정되거나 투자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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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값이 비싸다는거 아니냐
같은 각본에 무명 배우 쓰면 투자도 못받고 작품가격도 낮아진다 이소리자나
그런데 그당시에는 국내시장만 노리니깐 어찌어찌 버텨왔었는데.
이제는 님말대로 해외까지 보려다가 보니 저렇게되는건데....
솔직히 지들탓이지....
기회는 분명 몇번이나있었음.
기사 머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