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뒤늦게 리박스쿨 대표 자문위원 해촉…충격 빠진 교육계

교육부, 뒤늦게 리박스쿨 대표 자문위원 해촉…충격 빠진 교육계










 

• 극우단체인 리박스쿨의 온라인 댓글 조작 의혹과 늘봄학교 강사 양성 개입 의혹이 제기되어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 교육부는 리박스쿨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하고 늘봄학교와의 연관성 조사에 착수했지만, 학부모들은 극우세력의 학교 현장 개입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대선 댓글 공작 참여자들에게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했으며, 서울교대는 협약을 취소했다.


• 학부모들은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개입에 분노하며 교육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149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6.04 13:09
댓글 작업이란게.... 극열 정치색 가진게 아니라면

누가 시킨다고 계속 그렇게 할수가 없는 작업 인데..

돈준다고 충성심 가지고 하게끔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을 강사 자격 및 취업 이라는 미끼로... 충성도 높음 조직원을 만들어냈음..

진짜...열심히들 했네..
ㅁㄴㅊ 06.04 15:04
원래 처음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도 한 번 선을 넘어 버리면 그 죄책감이 바닥까지 가는 게 사람 본성임.  그렇게 완성된 게 펨코
PROBONO 06.04 22:33
우리나라 극우랑 나치랑 사고방식이 매우 흡사함.

1.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자가 스스로를 왕처럼 여김
2.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청산하겠다고 위협함
3.불법적으로 계엄령을 시도하거나, 군사적 수단을 동원하려 함
4.특정 민족이나 국가를 적대시함
5.반공주의를 외치며 이념의 적을 조장함
6.언론 장악과 함께 리박스쿨과 가짜뉴스같은 방식으로 선전과 대중 선동에 의존함
>>>>>>>>>>>>>>>>>>>>>>>>
1.Führerprinzip(지도자 원리):권력자의 절대화
2.반대 세력 탄압:게슈타포, 정치범 수용소, 숙청
3.불법적 계엄 시도:바이마르 헌법 무력화, 힌덴부르크 법령 이용
4.특정 민족·국가 적대:유대인, 슬라브족, 프랑스·소련 등
5.반공주의:나치즘의 핵심 사상 중 하나
6.괴벨스 체제, 라디오·신문 장악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56 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댓글+1 2025.07.03 1102 0
19655 송하윤, 학폭 의혹 1년 만에 "최초 유포자 형사 고소…폭력 없었다" 댓글+3 2025.07.02 2566 2
19654 서울대 컴공 재학생이 말하는 요즘 컴공 현실 댓글+4 2025.07.02 2261 7
19653 70대 노인이 초등 여학생 유괴 시도 댓글+4 2025.07.02 1623 9
19652 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성행위한 중학생 댓글+3 2025.07.02 2064 2
19651 ??? : 일본은 선진국 아냐, 한국이 선진국 댓글+4 2025.07.02 1974 7
19650 요즘 결혼식이 무의미한 이유 댓글+5 2025.07.02 2126 3
19649 서울시의 러브버그 입장 댓글+14 2025.07.02 2046 1
19648 근력 키우려면 2세트 운동으로 충분하다 댓글+2 2025.07.02 2034 2
19647 현재 난리났다는 비둘기 근황 댓글+1 2025.07.02 2165 5
19646 대한석탄공사 전원 퇴직완료 댓글+2 2025.07.02 1696 3
19645 [블라]이 맛에 결혼하나봐 댓글+4 2025.07.02 2121 7
19644 엄마 카드 찍던 아들...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2025.07.02 1077 0
19643 리튬 가격 90% 폭락...배터리 업계 비상 댓글+1 2025.07.02 1641 2
19642 점점 판이 커지고 있는 유튜브 36주 낙태 사건 댓글+2 2025.07.02 1526 4
19641 ‘폭염 속 방치’ 청년노동자 사망…‘업체 무혐의’ 내린 노동부. 댓글+5 2025.07.02 115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