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노처녀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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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노처녀의 고충
7,899
2021.03.23 15:10
1
보통 언니나 고객님이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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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r
2021.03.23 15:33
61.♡.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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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거 같은데?
보통은 고객님이 맞지.
의도한거 같은데? 보통은 고객님이 맞지.
아무무다
2021.03.23 18:12
180.♡.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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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oder]
학부모말곤 어머니라고 할이유가 있나....
학부모말곤 어머니라고 할이유가 있나....
anjdal
2021.03.23 21:49
121.♡.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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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무다]
이게 고객 상대 업무 보다보면 그렇게 쓰게 될껄?
어머님 아버님 이라는 말이 엄마아빨 뜻한다기보다,
고객은 딱딱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친근하게 다가가는 존대의
말이 되기도 함. 근데 이건 60대이상한테나 쓰지
아무한테나 쓰지는않지.
그리고 저 글쓴이가 40대초반인데 그말을 들었다는건
미안하지만 ㄹㅇ 노안이라는 뜻.
이게 고객 상대 업무 보다보면 그렇게 쓰게 될껄? 어머님 아버님 이라는 말이 엄마아빨 뜻한다기보다, 고객은 딱딱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친근하게 다가가는 존대의 말이 되기도 함. 근데 이건 60대이상한테나 쓰지 아무한테나 쓰지는않지. 그리고 저 글쓴이가 40대초반인데 그말을 들었다는건 미안하지만 ㄹㅇ 노안이라는 뜻.
ssee
2021.03.23 22:46
39.♡.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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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늙어보이니 어머니라고하는거지...
인터넷에서 서로 언냐 해주니깐 평생 언니일줄알았나...
걍 늙어보이니 어머니라고하는거지... 인터넷에서 서로 언냐 해주니깐 평생 언니일줄알았나...
아빠
2021.03.24 02:21
218.♡.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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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듣기 싫을 뿐이지
뭔 비혼을 신경쓰래냐
진정한 동안미시는 아줌마라 불러도 신경안써.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을 뿐이지 뭔 비혼을 신경쓰래냐 진정한 동안미시는 아줌마라 불러도 신경안써.
흐냐냐냐냥
2021.03.24 09:15
223.♡.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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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여자 점원은 다 언니라 부르더만
지들은 여자 점원은 다 언니라 부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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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고객님이 맞지.
어머님 아버님 이라는 말이 엄마아빨 뜻한다기보다,
고객은 딱딱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친근하게 다가가는 존대의
말이 되기도 함. 근데 이건 60대이상한테나 쓰지
아무한테나 쓰지는않지.
그리고 저 글쓴이가 40대초반인데 그말을 들었다는건
미안하지만 ㄹㅇ 노안이라는 뜻.
인터넷에서 서로 언냐 해주니깐 평생 언니일줄알았나...
뭔 비혼을 신경쓰래냐
진정한 동안미시는 아줌마라 불러도 신경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