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른 멤버 누나가 또 올린 글 보니깐 중립기어 박아야겠던데, 저 이현주라는 애가 감정기복도 심하고 아이돌 스케줄 자체를 견디지를 못해서 맨날 화내고 신경질내고 투덜거리고 나중에는 몸 안좋다고 잠수타서 방송 펑크도 두번 내고, 멤버들도 피해를 너무 많이 봐서 똑같이 힘들었다더만.
그냥 어린 애들이 빡센 스케줄 소화하면서 견디지 못하는 멤버가 이현주였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많아서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진거지 왕따같은게 아니라던데. 그냥 본인 입장에서만 가족들에게 말하고, 가족들도 일방적인 입장으로만 폭로를 한것같은데 양쪽말을 들어봐야 할 것같음. 딱히 가해자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 아니고 어린나이에 특수한 생활을 감내하다보니 발생한 일에 대한 모두가 피해자일수도 있음.
[@네온]
원래 한쪽 입장만 대표하는 사람은 노골적 따돌림이 아니어도 보고 싶은 면만 보겠져. 나머지 멤버들이 이유없이 저 멤버를 찍어서 공모해서 피해를 입히고 따돌리고 괴롭힌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게 맞지만, 지금 밝혀진건 그냥 가족의 증언 뿐이잖아요? 가족은 자기 가족의 일방적 주장만 들었을거고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보긴 힘들잖아요.
솔직히 사회에서 모두가 모두랑 잘지내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사회생활이랑 안맞는 사람도 있고, 누구 한명이 극단적으로 적응을 못하고 자꾸 그룹에 피해를 주면 나머지 멤버들도 당연히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거리를 두고 도태시키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지.
멤버들이 악의적으로 무리에서 배제하고 괴롭혔다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한명이 적응못해서 도태를 시켰다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몰아가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군대에서 적응못하고 관심병사 된 사람이 자살시도하고 계속 문제일으키면 손내밀지 못하고 거리를 둔 다른 병사들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그냥 어린 애들이 빡센 스케줄 소화하면서 견디지 못하는 멤버가 이현주였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많아서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진거지 왕따같은게 아니라던데. 그냥 본인 입장에서만 가족들에게 말하고, 가족들도 일방적인 입장으로만 폭로를 한것같은데 양쪽말을 들어봐야 할 것같음. 딱히 가해자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 아니고 어린나이에 특수한 생활을 감내하다보니 발생한 일에 대한 모두가 피해자일수도 있음.
솔직히 사회에서 모두가 모두랑 잘지내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사회생활이랑 안맞는 사람도 있고, 누구 한명이 극단적으로 적응을 못하고 자꾸 그룹에 피해를 주면 나머지 멤버들도 당연히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거리를 두고 도태시키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지.
멤버들이 악의적으로 무리에서 배제하고 괴롭혔다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한명이 적응못해서 도태를 시켰다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몰아가는건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군대에서 적응못하고 관심병사 된 사람이 자살시도하고 계속 문제일으키면 손내밀지 못하고 거리를 둔 다른 병사들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