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댜냐하내무]
응?? 옳은소리 했는데?
불만 말고 저 사람이 대안을 얘기하는걸 본 적이 있어? 뭐가 잘못됐다 라는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그러나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대안없는 상황을 한번 더 지껄이는게 같잖다는 거야.
[@decoder]
이거정말 좋은 지적이네
무언가 싫거나 이건 아니다 나쁘다거나 지적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방법이라던가 무언가가 있다는거잖아 예를들면 싫으니까 그냥 싫은... 그놈이 이렇게 하자는데 되겠어? 랑 차이가 하나도 없는거지
어떤 부분에 어떤 점이 잘못 되었고 그것보다는 이러한것이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하는것이야 말로 그 이상의 다음단계를 위하는거지
지금 이 순간 이상황 자체를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안을 생각하고 바꾸어 나가려는데 그것도 아니다라는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생각이란거
[@구본길]
이사람 말이 맞는데 왜 급발진?
누구나 욕은 할 수 있어. 그런데 해결책은??
뭔가 앞에서 일할 때 뒤에서 욕하는 색 히 들이 해결방법은 얘기 안하고 욕만하는 거지같은 색히들이 있어.
주택을 소유하게 해야한다? 어떻게?? 빚을 수억씩 풀로 땡겨서? 청년들에게? 사는 집 애들만 다시 좋아라 하며 구매할껄?
실질적으로 청약통장이나 생에 최초 주택 구입자금 등 소유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을 지금 하고 있는 거야.
비슷한 이야기 하나 해볼게.
횽이 신축아파트 입주하려는데 주차장 자리가 부족해서 입주민 카페에서 난리였어.
그래서 횽이 대안을 하나 이야기하고 찬반 댓글이 달렸는데, 그중 경험많고 연륜있는 틀딱횽 한명이
그건 적절치 못하다. 그런건 나중에 입대위 구성되면 해결할 문제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겨.
아니 남의 이야기 반박을 하려면 적어도 잘난 경험과 연륜을 통한 대안 정도는 하나쯤 이야기 하고 반박해야하잖아??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는 누구나 할수있지...ㅎㅎ
[@블리]
븅신이냐 진짜 수많은 시스템이나 정책들이 문제제기부터 나온것들인데 대안제시를 안하면 문제제기를 하지 말라는거냐ㅋㅋㅋㅋㅋㅋ 사회경험은 해봤냐? 넌 항상 친구들이나 가족이나 연인한테 불만얘기할때 대안 얘기하면서 얘기하는거 맞지? 그게 무슨 최소한의 대화법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안을 당장 못내놓으면 방향에 대한 발언도 하면 안된다는건 좀 지나친 의견같음.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건 실패한거고, 그 과정에서 정부의 잘못도 있고, 기득권 세력을 등에 업고 정책이 실패하길 원해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깨뜨리려고 노력한 언론의 문제도 있지.
결과적으로 정부도 세밀하지 못한 정책으로 실패를 했고, 언론의 어깃장도 성공해서 국민이 정부 정책을 신뢰를 못해서 집값 거품을 이지경으로 부풀려놨지만, 사실 공포심에 휩쓸려서 본인들이 원하는 주거형태나 살고 싶은 집에대한 꿈같은거 전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돈에 맞춰서 영혼까지 빚을 끌어서 오래되거나 부족한 집이라도 사고 있는 현실이 건축가 입장에서는 안타까운게 당연하지.
저 사람은 기업이 공산품으로 찍어서 팔아대는 아파트들과 별개로, 국민들이 다양한 주거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실현하는 사회가 되어야지 본인도 더 잘먹고 잘 살고, 사실 주거지역이나 주거형태의 다양성이 보장되고 선택의 폭이 넓은 사회가 좋은 사회인건 맞잖아. 그런 학자로써의 의견을 제시하는거잖아.
어떤 발언을 전부다 정치 진영 논리로 받아들이고 니편 내편 갈라서 배척하면, 서로 수용해야할 의견마저도 배척하고 발전을 못함. 그게 이 나라 정치의 문제고 국민의 문제지. 정부를 비판하는 방향이라도 그 의견이 수용할 가치가 있으면 수용하는거지 뭘 대안까지 제시하라고 배척을 하냐. 저 사람이 정치인도 아닌데.
대부분 국민들이 공포심과 현실에 치여서 생각하지 못하는 옳은 방향성에 대해서 학자로써 지적해 주는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마냥 깔 일인가 싶다.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가고 실현하는것 역시 국민들이 그 방향성을 알고 필요하다고 느껴야지 가능한거잖아. 저런 생각이 보편적이 되면 정치에도 반영이 될거고.
[@애드아스트라]
동의함. 건축학자로서 현 정책과 다른 방향성으로 의견을 제시한거지 거기에 따른 정책은 국회의원이 일 해야하는 거고.
사회초년생 시절 월세 자취방에 내집이 아니어도 손댈게 많았음. 차라리 내집이었다면 애정을 갖고 이것 저것 더 과감히 투자를 했겠지...
그게 매매시에 조금 더 매리트로 작용해서 비싸게 거래됬을 수도 있겠고... 그런 경험이 일찍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주가 되고 싶으면 리츠를 사.ㅋㅋㅋㅋ 저 사람이 걱정하는 것은 자기 노후 연금때문에 저러는 거야.
안그래도 이 나라정치에 덧정없는 사람이 많은데 재산이 부동산에 안 묶여 있어봐. 다 은퇴이민 가버리겠지.
로마도 로마에 땅이 있는 자유민 때문에 흥했고 자유민이 없어지는 순간 나라가 망했어.
불만 말고 저 사람이 대안을 얘기하는걸 본 적이 있어? 뭐가 잘못됐다 라는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그러나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대안없는 상황을 한번 더 지껄이는게 같잖다는 거야.
무언가 싫거나 이건 아니다 나쁘다거나 지적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방법이라던가 무언가가 있다는거잖아 예를들면 싫으니까 그냥 싫은... 그놈이 이렇게 하자는데 되겠어? 랑 차이가 하나도 없는거지
어떤 부분에 어떤 점이 잘못 되었고 그것보다는 이러한것이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하는것이야 말로 그 이상의 다음단계를 위하는거지
지금 이 순간 이상황 자체를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안을 생각하고 바꾸어 나가려는데 그것도 아니다라는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생각이란거
골백번 떠든 것도 아니고
그게 불만가질 일은 아닌듯.
답없는 상황이라고 말도 못할 건 없는 것 같은데.
누구나 욕은 할 수 있어. 그런데 해결책은??
뭔가 앞에서 일할 때 뒤에서 욕하는 색 히 들이 해결방법은 얘기 안하고 욕만하는 거지같은 색히들이 있어.
주택을 소유하게 해야한다? 어떻게?? 빚을 수억씩 풀로 땡겨서? 청년들에게? 사는 집 애들만 다시 좋아라 하며 구매할껄?
실질적으로 청약통장이나 생에 최초 주택 구입자금 등 소유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을 지금 하고 있는 거야.
횽이 신축아파트 입주하려는데 주차장 자리가 부족해서 입주민 카페에서 난리였어.
그래서 횽이 대안을 하나 이야기하고 찬반 댓글이 달렸는데, 그중 경험많고 연륜있는 틀딱횽 한명이
그건 적절치 못하다. 그런건 나중에 입대위 구성되면 해결할 문제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겨.
아니 남의 이야기 반박을 하려면 적어도 잘난 경험과 연륜을 통한 대안 정도는 하나쯤 이야기 하고 반박해야하잖아??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는 누구나 할수있지...ㅎㅎ
누구는 가고 싶어서 가나
진짜 때려 죽여도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가는거지.
빵없으면 케이크 사먹으라는 말과
뭐가 다르냐
저게 빵 없으면 케이크 먹어라 라늠 얘기냐? 자꾸 빵만 만들려하지말고 케이크가 먹고싶은데 케이크를 사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거지ㅋㅋㅋㅋ그게 같은얘기냐? 책이나 더 읽고와라
대안 만들라고 세금으로 월급주고, 연구비 지원하고 그런거 아닌가? 아무나 낼수 있는 대안이면 아직까지 시스템이 이모냥일까?
결과적으로 정부도 세밀하지 못한 정책으로 실패를 했고, 언론의 어깃장도 성공해서 국민이 정부 정책을 신뢰를 못해서 집값 거품을 이지경으로 부풀려놨지만, 사실 공포심에 휩쓸려서 본인들이 원하는 주거형태나 살고 싶은 집에대한 꿈같은거 전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돈에 맞춰서 영혼까지 빚을 끌어서 오래되거나 부족한 집이라도 사고 있는 현실이 건축가 입장에서는 안타까운게 당연하지.
저 사람은 기업이 공산품으로 찍어서 팔아대는 아파트들과 별개로, 국민들이 다양한 주거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실현하는 사회가 되어야지 본인도 더 잘먹고 잘 살고, 사실 주거지역이나 주거형태의 다양성이 보장되고 선택의 폭이 넓은 사회가 좋은 사회인건 맞잖아. 그런 학자로써의 의견을 제시하는거잖아.
어떤 발언을 전부다 정치 진영 논리로 받아들이고 니편 내편 갈라서 배척하면, 서로 수용해야할 의견마저도 배척하고 발전을 못함. 그게 이 나라 정치의 문제고 국민의 문제지. 정부를 비판하는 방향이라도 그 의견이 수용할 가치가 있으면 수용하는거지 뭘 대안까지 제시하라고 배척을 하냐. 저 사람이 정치인도 아닌데.
대부분 국민들이 공포심과 현실에 치여서 생각하지 못하는 옳은 방향성에 대해서 학자로써 지적해 주는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마냥 깔 일인가 싶다.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가고 실현하는것 역시 국민들이 그 방향성을 알고 필요하다고 느껴야지 가능한거잖아. 저런 생각이 보편적이 되면 정치에도 반영이 될거고.
사회초년생 시절 월세 자취방에 내집이 아니어도 손댈게 많았음. 차라리 내집이었다면 애정을 갖고 이것 저것 더 과감히 투자를 했겠지...
그게 매매시에 조금 더 매리트로 작용해서 비싸게 거래됬을 수도 있겠고... 그런 경험이 일찍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함.
저게 대안의 시작인건줄도 모르고 ㅋㅋㅋ
안그래도 이 나라정치에 덧정없는 사람이 많은데 재산이 부동산에 안 묶여 있어봐. 다 은퇴이민 가버리겠지.
로마도 로마에 땅이 있는 자유민 때문에 흥했고 자유민이 없어지는 순간 나라가 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