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다녀온 썸녀 걸러라? '왜곡된 여론'에 우는 양양 상인들

양양 다녀온 썸녀 걸러라? '왜곡된 여론'에 우는 양양 상인들

https://www.news1.kr/local/kangwon/5855118


"가짜뉴스가 양양을 아프게 합니다."

"왜곡된 이야기로 양양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양양이 핫한 건 사실이지만, 온라인에 떠도는 것은 조작된 여론입니다."

올 여름 성수기가 본격 시작된 지난 22일 오후 1시쯤 강원 양양 인구해수욕장.

불과 2년 전만 해도 '서울특별시 양양구'라고 불리며, 멋진 몸매의 서퍼가 서프보드를 들고 해변을 거닐고, 백사장 라운지에서는 하루 종일 힙한 음악이 울려 퍼지던 이곳은 이날 피서객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댓달려고가입했다 07.23 16:23
니여친 양양가면 앙앙된다는 댓글이 막타 날렸지
스랄스랄스랄 07.23 19:35
[@댓달려고가입했다] 가끔, 촌철살인같은 댓글은 진짜 파급력이 강해 ㅋㅋ
ㅋㅋㅋㅋㅋㅋ 07.23 16:32
양양 하면 여기 움짤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516480

 양양을 하던 앙앙을 하던 그건 둘째문제고,

애새키들 상태도 죄다 별로고 없어보이고, 노는것도 존나 추하고 오그라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존나 신나하는거 같은데, 뭔가 저사이에 안끼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틀딱들 환장한다는 콜라텍, 캬바레 이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들도 어떤느낌인지 아니까 안가는게 아닐까??
스카이워커88 07.25 10:02
[@ㅋㅋㅋㅋㅋㅋ] 진짜 더럽고 싼티나게 보이네요
스랄스랄스랄 07.23 19:36
양양은 그런곳이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문제가 되는것 ㅠ
크르를 07.24 09:37
낮에 애들 데리고 돌아다니기 좀 그렇던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46 부산일보가 말하는 부산이 망하기 시작한 날 댓글+4 2025.04.14 4484 10
18945 거듭되는 ‘위기설’…올해 ‘부실 징후’ 건설사 36% 늘었다 2025.04.14 3262 0
18944 "선물 줄게 뒤돌아봐"…여고생의 목 9차례 찌른 10대 댓글+2 2025.04.14 3874 4
18943 취준생 성착취한 서울교통공사 직원…"무릎 꿇고 나체 사진 보내" 2025.04.14 3668 3
18942 이웃에 체액 테러 남성…전처 임신중에 성적 욕구, 차에서도 XX 꺼내 2025.04.14 3222 0
18941 트럼프는 닉슨의 냉전 전략을 쓰는걸로 보인다 2025.04.14 3285 1
18940 돈 잘벌면 모임에서 더 써야하나요? 댓글+3 2025.04.12 5987 3
18939 강동구 싱크홀 사망 사건 유가족 이야기 댓글+3 2025.04.12 5900 7
18938 제주도 도민 맛집 1위 댓글+3 2025.04.12 6669 8
18937 국가 첫 연구로 드러난 '영어유치원' 부작용…"스트레스·갈등 심각" 댓글+5 2025.04.12 5922 6
18936 '광명 붕괴 사고'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2025.04.12 5194 1
18935 블라인드식 국민은행의 패기 댓글+2 2025.04.12 6760 20
18934 전국으로 확대가 시급한 제주도 정책 댓글+2 2025.04.11 8118 9
18933 목동서 고3 남학생이 여교사 얼굴 ‘퍽’…“수업 중 폰게임 지적해서”… 댓글+6 2025.04.11 6452 1
18932 가짜 토사물로 1.5억 뜯어낸 택시기사 댓글+1 2025.04.11 6152 3
18931 리트리버와 단 둘이 살았던 여자임차인 댓글+3 2025.04.11 676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