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중립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마라 라고 이해했다면 문해력 박살난 멍청한 대가리 스스로 망치로 치시고
경제관념이 5~10년전에 머물고 있다는걸 지적해야 맞음
그때는 저게 맞는 소리임. 그때는 스타벅스가는건 솔직히 좀 사치였거든
근데 지금은 다 비싸져서 스타벅스고 뭐고 걍 똑같은데ㅋㅋ 그냥 알못인거지
쟤는 사람들이 뭐 서민들은 못 가는 곳, 서민들은 가지마라 이런 식으로 억까시전하는거에 화나서 그걸 반박하는거뿐임
속으로는 이것도 와 사람들 이 말의 뜻도 이해 못하나? ㅈㄴ 멍청하네 이 생각 존나 할걸? ㅋㅋ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저는 저 사람을 지지하거나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억까인 부분은 다 거르고 정확하게 깠으면 해서 쓴 댓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당하게 깐 부분도 의미가 퇴색되거든요.
그렇게되면 보통 사람들 눈에는 양쪽 다 똑같이 보이게 됩니다.
제가 정치병자를 극혐하고 항상 무효표를 던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ktii]
허허.... 이 양반도 참 답답한 양반일세. 이봐요 내가 언제 한동훈이가 '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말라고 했다.'라고 했나요?? 진짜 본인이야말로 읽고싶은대로 읽고 보고싶은대로 보는거 아니에요?ㄷㄷ
내가 말했죠. 내가 한동훈 발언 전문 다 보고 왔다고. 나도 억까라면 억까라고 쉴드 쳐줄려고 했는데 한동훈이가 스타벅스 언급한다음 '서민이 올만한 데는 아니다'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이미 명확히 나왔더라구요. 한동훈이도 윤석열이 날리면을 바이든이라고 했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수준으로 우기는 거에요 지금. 그리고 해명을 해도 "내가 말하다보니 실언을 했다. 죄송하다. 다만 비난은 받겠으나 비난 뒤에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취지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이렇게 해명했으면 오히려 한동훈 지지자 늘어났을 겁니다. 한동훈 저 인간도 철저히 엘리트 인생만 살아온 사람이라 자기 실수 인정하는게 어려운 스타일 같아 보여요.
그리고 지금 재래시장 바가지 요금으로 폭리 취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스타벅스 커피가 서민 물가입니다. 사람들이 한동훈을 비판하는게 단순히 서민비하 논란뿐만 아니라 실제 물가에 대한 현실 감각이 부족한 점이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어찌보면 엘리트 인생만 살아온 초보 정치인이 흔히 하는 실수이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한동훈은 다른 사람 말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는 건 잘하더니 자기말 꼬투리 잡히는 건 참 못 견디나 보네요.
논란이 된 말에 대해서
1. 무슨 말 하려던건지는 알겠지만 서민 물가도 모르고 기준도 모르는
멍청한 발언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이건 정당하게 까는 것. 50원 발언도 마찬가지
2. 서민들은 스타벅스가지마라 라고 이해했다면 그건 억까다. 듣고싶은대로 듣는 것
3. 제가 이 내용으로 댓글을 단 이유는 억까인 부분과 아닌 부분을 정확히 나눠서 배제해야
똑같은 정치병자 취급을 안 받을 수 있다.
이런 뜻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반박의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문해력 낮아서 착각했거나 2번의 내용으로 생각하신다는건데 댓글을 보니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은신거 같으므로
나머지 부분을 봤을때 결국엔 저와 생각이 같으신걸로 보입니다.
문해력이 높다면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으셔야 하고, 제 댓글 또한 이해하셨어야합니다.
문해력이 낮다면 2번의 생각대로 하셔야했고, 제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으시면서, 제 댓글을 이해를 못 하고 계시니
저로써는 님이 보고싶은대로 보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ktii]
비문학은 나도 살면서 틀려본 적이 거의 없는건 당신과 매 한가지고, 남한테 문해력 어쩌고 하는거 보니 굉장히 거만하신 면이 있는 분이네요. 남이 개떡같이 한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건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별걸 다 가지고 자랑하듯이 말하시네요.
당신이 쓴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니까 내가 당신말 이해 못한게 아니고 당신이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거 같네요. 내 댓글이 누군가에게 지적받아야 한다면 문해력이 아니라 차라리 더 직관적으로 글을 못 쓴 점을 지적받아야 정확하겠군요.
나 또한 당신이 이상한 댓글쓸까봐 다시 한번 설명해봅니다. 일단 나보고 착각 어쩌고 하는데 오히려 당신히 내말을 착각하는거 같네요 계속.
자 당신 말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동훈의 발언은 분명히 잘못됐다. 다만, '서민들은 스타벅스에 오지마라'라고 해석하는 건 속칭 억까하는 것이고 한동훈은 그것이 답답해서 저리 인터뷰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과 억까하는 부분은 정확히 구별해야 한다."라는 거잖습니까?
이렇게까지 썼으면 내가 당신 말을 이해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한동훈을 비판하고 정치적 중립이라지만 한동훈의 편을 드는거에 가까운 당신의 발언에 굳이 댓글을 다는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1. 나도 한동훈이 '서민들은 스타벅스 오지마라'라는 식으로 한 얘기는 아니라는 점은 압니다. 그럼에도 게시물 내용 자체는 그런식으로 유도하기는 하는군요.
2. 억까니 뭐니 여부를 떠나서 발언 자체는 굉장히 잘못됐고, 기록과 영상으로 남았으니 반박의 여지가 없다. 또, 정치인으로서 생활물가 감각과 동떨어진 '정치인' 한동훈의 약점이 가감없이 드러난 논란이다.
3. 한동훈이 엘리트로서의 자부심과 어느정도의 선민의식은 있을지라도 극단적인 계층 및 계급의식은 가진 사람은 아닐 것이다.
4. 논란이 된 발언도 말하다보니 어쩌다 나온 실언일 것이라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여러사람들이랑 이말 저말 하다보면 내가 뭔 말 했는지 잘 모르는 때가 오기는 하겠죠.
5. 그렇다면 차라리 한동훈은 논란이 된 본인의 발언은 과감하게 실언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상생이라는 자신이 인터뷰에서 말하고자 했던 본래 취지를 호소하는게 현명한 대처였고 지지율을 끌어올릴 최고의 방법이었다.
6.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한동훈은 자신의 실수나 약점을 인정하는게 매우 어려운 유형의 사람이다.(철저히 엘리트로서 성공가도만 달려온 사람이니 이해가 가는 부분) 그래서인지 자신이 지적받았다는 사실 자체에만 과민반응해서 오히려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 니들이 자꾸 일부러 이상하게 해석한다."라는 그야말로 최악의 대처를 해버렸다. 그렇기에 한동훈이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비난 받는 것이다.(당장 게시물에 한동훈이 "기자님 제 말 이해못하셨어요?"하는 장면만 봐도 한동훈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나있죠?)
물론 나는 국힘과 한동훈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점이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점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태의 본질과 당신의 의견에 담긴 핵심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을 이제는 이해하실 겁니다. 거기다 +로 내 의견이 가미된 탓에 당신이 내가 왜 계속 답변을 다는지 이해하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기는 하는군요. 내 의견이 가미됐다고는 하지만 국힘과 그 소속 정치인들의 행태를 오래 지켜봐온 사람들은 제 의견이 철저히 주관적이라고는 안 할 겁니다. 사실 난 원래 국힘 지지자였던 사람이라 저 인간들 행태를 지겹도록 봐왔습니다.
댓글내용에 비문학타령 하는거 보니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 된 사람이거나 대학생인거 같네요. 그리고 무효표는 현실정치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도 무효표에 대해서 과장된 믿음을 가지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국힘 싫어하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정당정치나 정책의 효율성 면에서 우리나라 정치를 평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동훈의 발언은 정치적 중립의 입장에서도 비판받을 여지가 많은 말이 맞습니다.
[@ktii]
하신 말씀 전부 다 저와 차이가 없으니까 그 부분은 그만 말씀하셔도 되고요
근데 이걸 편 드는것처럼 본다는건 잘못 되심.
비난 받을 만한 말 한 것도 맞고
편드는게 아니라 정당하게 까는 것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구분해서 까야된다고 말한겁니다. <<<중요
다 필요 없고 이게 제일 하고싶은 말입니다.
페미가 왜 잘못됐습니까? 정당성이 없기 때문이에요. 100가지 중 1가지는 맞는 말도 있긴해요
하지만 99% 비약과 무논리, 억까로 점칠된 주장들 때문에 잘못됐다고 하는거죠
참고로 무효표는 과장된 믿음이라기보다 이것 또한 명백히 잘못된 정치관이라는건 압니다만
스스로 타협한 비겁한 선택에 가까운거라 할 말은 없네요
[@ktii]
그리고 이유라고 말씀하신건 전혀 이유가 되지 못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건 한동훈을 옹호하기 위한게 아니라 구분지어서 까야된다고 말한거기 때문에
이유를 써주실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야합니다. 이건 안 들어가있네요
왜냐면 이유라고 써주신 것 들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죠
[@ktii]
선생님이나 나나 결국 같은 말을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하시길래 저도 그만 하려고 했고, 또 제가 든 6가지 이유에 대해 선생님이 선생님이 이유가 안 된다는 말의 뜻도 이해가 되기에 댓글 하나 더 남겨볼게요.
우리가 지속적으로 상술했듯 비난받을 말과 억지프레임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했고, 한편으론 그 점은 원론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니 그 얘긴 그만하겠습니다.
혹시 몰라서 한동훈이 한 해명 인터뷰 내용 전문들을 다시 읽어보고 왔습니다. 제가 한동훈을 싫어한다는 걸 떠나서 해명내용 자체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한동훈의 해명은 결국 "내가 한 말은 스타벅스는 제품 가격이 비싼 곳이고 그런 거대 업체가 상생을 한다는 점인데 사람들이 내 말을 '의도적'으로 잘라서 나를 공격한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해명에 자신이 한 '서민이 올 곳은 아니잖아요'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동훈을 비판하는 것이고, 그 실언을 본인이 정확히 짚고 넘어갔어야 오히려 본인이 하는 말의 본래 취지가 전달이 될 터인데 그렇지 않았기에 정치적으로도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향한 모든 비난을 속칭 '억까'취급한다는 것. 그 점이 바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한동훈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참고로 한동훈의 해명 중에 내가 놓친 내용이 있다면 내 실수를 인정하고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쓴 댓글들을 지울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최상의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는군요.
만약 선생님이 왜 한동훈이 비난받는지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억까와 정당한 비판을 구분하자는 말만 반복하신다면...... 이건 문해력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디테일을 짚나 못 짚나의 문제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ktii]
사람들이 한동훈의 저런식의 소통에 불만을 가지는 포인트는, 되게 일방적으로 말을 늘어놓으면서 알아서 알아들어야지 내가 두번세번 설명해야 하냐는 식으로 가르치려 드는게 건방지게 느끼기 때문임, 그게 싫었으면 처음부터 말을 찰떡같이 잘 했어야지 .. 본인이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놓고, "제 말 이해못하셨어요??" 이러는건 그 정도도 이해 못하면 바보 아니냐?? 라는 말을 앞에 깔고 하는 말이지 .. "제가 많은 분들께 오해드린 것 같은데요, 제 말뜻은 서민들이 ~~~" 이런식으로 하던지 .. 딱 윤석열이 지속적으로 실언하고 이후에 대통령실에서 그런뜻아니고 어쩌고 ... 하는 식이랑 똑같으니까 염증을 느끼는 것임, 본인은 법무부장관하면서, 그리고 비대위원장 하면서, 상대 국회의원들 하는 말에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화제돌리고, 양비론 던지고 그러던 사람이 본인이 하는 실언에 대해서 뻔뻔스럽게 떳떳하고, 못알아들은게 병11신이란 자세를 하니까 그게 싫은거지 무슨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을 하고 있어 .. 그렇게 이해해줄 필요도 없는데, 그렇게 까지 이해하는 것 자체가 벌써 중립적이지 못한것임 .. 애초에 정치적 중립 어쩌고 어미에 달고 시작하는 것부터도 부자연스러운데 ... 한동훈이 국민들한테 뻔뻔하게 생각하는걸 변호하는 것 자체가 본인이 중립적으로 이야기 한게 아니라고 ..
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마라 라고 이해했다면 문해력 박살난 멍청한 대가리 스스로 망치로 치시고
경제관념이 5~10년전에 머물고 있다는걸 지적해야 맞음
그때는 저게 맞는 소리임. 그때는 스타벅스가는건 솔직히 좀 사치였거든
근데 지금은 다 비싸져서 스타벅스고 뭐고 걍 똑같은데ㅋㅋ 그냥 알못인거지
쟤는 사람들이 뭐 서민들은 못 가는 곳, 서민들은 가지마라 이런 식으로 억까시전하는거에 화나서 그걸 반박하는거뿐임
속으로는 이것도 와 사람들 이 말의 뜻도 이해 못하나? ㅈㄴ 멍청하네 이 생각 존나 할걸? ㅋㅋ
근데 잘못 인정해도 욕 드럽게 쳐먹었을건 뻔함 ㅋㅋ 그냥 정치는 어려운거같음
잘못 안 해도 그냥 싫다는 이유로 욕 먹는 세상이니
사람들이 개떡 같이 말해도 뭔 말 하려는건지 잘 이해하는 측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그냥 무슨 말하려는지 의도는 알겠으나 말을 저렇게 하네 정도로 정리하면 될 거같습니다
저사람의 의도가 뭐였냐가 중요함.
난 저사람이 적어도 서민이란걸
가난한 사람이아니라.
다른뜻인 벼슬이나 시민특권을 얻지못한 사람이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냥 우리랑 다른 사람임.
남의 말 꼬투리 잡고 비아냥 거리더니 지가 한 말실수 비난받으면 억까시전?ㅋㅋㅋ 한동훈이나 지지자나 사회생활 참 쉽게 한다
정말 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마라 라는 뜻으로 이해했다고요? ㄷㄷ 그건 좀 많이 빠져계신거같은데요
억까인 부분은 다 거르고 정확하게 깠으면 해서 쓴 댓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당하게 깐 부분도 의미가 퇴색되거든요.
그렇게되면 보통 사람들 눈에는 양쪽 다 똑같이 보이게 됩니다.
제가 정치병자를 극혐하고 항상 무효표를 던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가 말했죠. 내가 한동훈 발언 전문 다 보고 왔다고. 나도 억까라면 억까라고 쉴드 쳐줄려고 했는데 한동훈이가 스타벅스 언급한다음 '서민이 올만한 데는 아니다'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이미 명확히 나왔더라구요. 한동훈이도 윤석열이 날리면을 바이든이라고 했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수준으로 우기는 거에요 지금. 그리고 해명을 해도 "내가 말하다보니 실언을 했다. 죄송하다. 다만 비난은 받겠으나 비난 뒤에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취지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이렇게 해명했으면 오히려 한동훈 지지자 늘어났을 겁니다. 한동훈 저 인간도 철저히 엘리트 인생만 살아온 사람이라 자기 실수 인정하는게 어려운 스타일 같아 보여요.
그리고 지금 재래시장 바가지 요금으로 폭리 취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스타벅스 커피가 서민 물가입니다. 사람들이 한동훈을 비판하는게 단순히 서민비하 논란뿐만 아니라 실제 물가에 대한 현실 감각이 부족한 점이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어찌보면 엘리트 인생만 살아온 초보 정치인이 흔히 하는 실수이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한동훈은 다른 사람 말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는 건 잘하더니 자기말 꼬투리 잡히는 건 참 못 견디나 보네요.
정치병이니 무효표를 던진다느니 같잖은 소리나 하는거 보니 당신도 공상만 가득하고 현실감각 없어보이네요.
참고로 밑에 정몽준이 버스요금 50원 아니냐고 한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지적한 댓글이 오히려 핵심을 꿰뚫고 있어 보이네요.
왜 반박하셨어요? 그래서 한 말 입니다.
제가 쓴 댓글조차 이해도 못 하고 계신데 과연 한동훈이 한 말을 이해하고 있는건지도 의문이 드네요
논란이 된 말에 대해서
1. 무슨 말 하려던건지는 알겠지만 서민 물가도 모르고 기준도 모르는
멍청한 발언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이건 정당하게 까는 것. 50원 발언도 마찬가지
2. 서민들은 스타벅스가지마라 라고 이해했다면 그건 억까다. 듣고싶은대로 듣는 것
3. 제가 이 내용으로 댓글을 단 이유는 억까인 부분과 아닌 부분을 정확히 나눠서 배제해야
똑같은 정치병자 취급을 안 받을 수 있다.
이런 뜻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반박의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문해력 낮아서 착각했거나 2번의 내용으로 생각하신다는건데 댓글을 보니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은신거 같으므로
나머지 부분을 봤을때 결국엔 저와 생각이 같으신걸로 보입니다.
문해력이 높다면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으셔야 하고, 제 댓글 또한 이해하셨어야합니다.
문해력이 낮다면 2번의 생각대로 하셔야했고, 제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2번의 생각은 갖지 않으시면서, 제 댓글을 이해를 못 하고 계시니
저로써는 님이 보고싶은대로 보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당신이 쓴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니까 내가 당신말 이해 못한게 아니고 당신이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거 같네요. 내 댓글이 누군가에게 지적받아야 한다면 문해력이 아니라 차라리 더 직관적으로 글을 못 쓴 점을 지적받아야 정확하겠군요.
나 또한 당신이 이상한 댓글쓸까봐 다시 한번 설명해봅니다. 일단 나보고 착각 어쩌고 하는데 오히려 당신히 내말을 착각하는거 같네요 계속.
자 당신 말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동훈의 발언은 분명히 잘못됐다. 다만, '서민들은 스타벅스에 오지마라'라고 해석하는 건 속칭 억까하는 것이고 한동훈은 그것이 답답해서 저리 인터뷰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과 억까하는 부분은 정확히 구별해야 한다."라는 거잖습니까?
이렇게까지 썼으면 내가 당신 말을 이해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한동훈을 비판하고 정치적 중립이라지만 한동훈의 편을 드는거에 가까운 당신의 발언에 굳이 댓글을 다는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1. 나도 한동훈이 '서민들은 스타벅스 오지마라'라는 식으로 한 얘기는 아니라는 점은 압니다. 그럼에도 게시물 내용 자체는 그런식으로 유도하기는 하는군요.
2. 억까니 뭐니 여부를 떠나서 발언 자체는 굉장히 잘못됐고, 기록과 영상으로 남았으니 반박의 여지가 없다. 또, 정치인으로서 생활물가 감각과 동떨어진 '정치인' 한동훈의 약점이 가감없이 드러난 논란이다.
3. 한동훈이 엘리트로서의 자부심과 어느정도의 선민의식은 있을지라도 극단적인 계층 및 계급의식은 가진 사람은 아닐 것이다.
4. 논란이 된 발언도 말하다보니 어쩌다 나온 실언일 것이라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여러사람들이랑 이말 저말 하다보면 내가 뭔 말 했는지 잘 모르는 때가 오기는 하겠죠.
5. 그렇다면 차라리 한동훈은 논란이 된 본인의 발언은 과감하게 실언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상생이라는 자신이 인터뷰에서 말하고자 했던 본래 취지를 호소하는게 현명한 대처였고 지지율을 끌어올릴 최고의 방법이었다.
6.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한동훈은 자신의 실수나 약점을 인정하는게 매우 어려운 유형의 사람이다.(철저히 엘리트로서 성공가도만 달려온 사람이니 이해가 가는 부분) 그래서인지 자신이 지적받았다는 사실 자체에만 과민반응해서 오히려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 니들이 자꾸 일부러 이상하게 해석한다."라는 그야말로 최악의 대처를 해버렸다. 그렇기에 한동훈이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비난 받는 것이다.(당장 게시물에 한동훈이 "기자님 제 말 이해못하셨어요?"하는 장면만 봐도 한동훈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나있죠?)
물론 나는 국힘과 한동훈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점이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점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태의 본질과 당신의 의견에 담긴 핵심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을 이제는 이해하실 겁니다. 거기다 +로 내 의견이 가미된 탓에 당신이 내가 왜 계속 답변을 다는지 이해하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기는 하는군요. 내 의견이 가미됐다고는 하지만 국힘과 그 소속 정치인들의 행태를 오래 지켜봐온 사람들은 제 의견이 철저히 주관적이라고는 안 할 겁니다. 사실 난 원래 국힘 지지자였던 사람이라 저 인간들 행태를 지겹도록 봐왔습니다.
댓글내용에 비문학타령 하는거 보니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 된 사람이거나 대학생인거 같네요. 그리고 무효표는 현실정치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도 무효표에 대해서 과장된 믿음을 가지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국힘 싫어하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정당정치나 정책의 효율성 면에서 우리나라 정치를 평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동훈의 발언은 정치적 중립의 입장에서도 비판받을 여지가 많은 말이 맞습니다.
근데 이걸 편 드는것처럼 본다는건 잘못 되심.
비난 받을 만한 말 한 것도 맞고
편드는게 아니라 정당하게 까는 것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구분해서 까야된다고 말한겁니다. <<<중요
다 필요 없고 이게 제일 하고싶은 말입니다.
페미가 왜 잘못됐습니까? 정당성이 없기 때문이에요. 100가지 중 1가지는 맞는 말도 있긴해요
하지만 99% 비약과 무논리, 억까로 점칠된 주장들 때문에 잘못됐다고 하는거죠
참고로 무효표는 과장된 믿음이라기보다 이것 또한 명백히 잘못된 정치관이라는건 압니다만
스스로 타협한 비겁한 선택에 가까운거라 할 말은 없네요
제가 댓글을 단건 한동훈을 옹호하기 위한게 아니라 구분지어서 까야된다고 말한거기 때문에
이유를 써주실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야합니다. 이건 안 들어가있네요
왜냐면 이유라고 써주신 것 들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지속적으로 상술했듯 비난받을 말과 억지프레임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했고, 한편으론 그 점은 원론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니 그 얘긴 그만하겠습니다.
혹시 몰라서 한동훈이 한 해명 인터뷰 내용 전문들을 다시 읽어보고 왔습니다. 제가 한동훈을 싫어한다는 걸 떠나서 해명내용 자체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한동훈의 해명은 결국 "내가 한 말은 스타벅스는 제품 가격이 비싼 곳이고 그런 거대 업체가 상생을 한다는 점인데 사람들이 내 말을 '의도적'으로 잘라서 나를 공격한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해명에 자신이 한 '서민이 올 곳은 아니잖아요'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동훈을 비판하는 것이고, 그 실언을 본인이 정확히 짚고 넘어갔어야 오히려 본인이 하는 말의 본래 취지가 전달이 될 터인데 그렇지 않았기에 정치적으로도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향한 모든 비난을 속칭 '억까'취급한다는 것. 그 점이 바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한동훈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참고로 한동훈의 해명 중에 내가 놓친 내용이 있다면 내 실수를 인정하고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쓴 댓글들을 지울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최상의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는군요.
만약 선생님이 왜 한동훈이 비난받는지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억까와 정당한 비판을 구분하자는 말만 반복하신다면...... 이건 문해력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디테일을 짚나 못 짚나의 문제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디테일도 짚을 줄 아시는 분 같습니다.
비난 받을 만한 발언을 했고 저 해명 또한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반복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저 구분합시다!! 이겁니다.
그저 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마라 << 이것에 대해서만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뭐?? 10년전 경제관념? 그 때도 된장녀 이슈때문에 비싸보였던것 뿐이지, 딱히 비싸지 않았음. 그리고 왜 그걸 일반 국민들이 그걸 감안하고 들어야 되는데??
한동훈은 지금 검사가 아니라, 비대위원장 즉 정치인임. 검사의 문법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에게 책이 잡히지 않게 사상을 해야하고, 발언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음.
누가봐도 엄연히 말 실수가 맞는데 뭘 감안하고 까야하네 마네 하면서 물타기질이여 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닭사서 자랑스럽게 쳐 들고, 코로나 무관중 경기할때 사직에서 경기를 봤네 어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을 봐야지 ㅄ아 맥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훈의 행보나 구설수를 봤을 때, 니가봐도 실언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지 않냐?? 뭘구분해서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되도않는 능지 논리로 어설프게 쉴드질 치려고 개소리여 ㅄ 2찍 벌레새키가 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 기계적 중립기어를 베이스 삼아, 어설프게 물타기질 했었으려면, 지금 이 상황은 아닌거야 ㅋㅋㅋㅋㅋ
판단력, 어휘력, 논리력 딱보니 대가리 존나 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러던 안그러던 안그러던 , 총선결과는 정해져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해 봐 2찍 벌레새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말 실수한걸 왜 감안해줘야 함?
까지 말라는게 아니라 까는 방향을 잘 조준하라는거지 이것도 이해 못 해서
급발진하는꼬라지 ㅋㅋ
잘 읽어봤는데도 내가 2찍처럼 보인다면 너가 극에 치우쳐져있어서 그러는걸거야
치우쳐져있는 사람한테는 중립 또한 반대쪽으로 보이니까
구분해서 까야된다고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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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지입으로 쳐 말해놓고 뭔개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 수준하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2찍 벌레새캐들 이런거 하루이틀 아니라 이제 재미도 읍네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극우 2찍벌레새키들은 낭만이라도 있지
이건 뭐 되도 않는 논리 수준으로 어설프게 중립인척 물타기 하려하는 2찍 새키들은 존나 걍 혐오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대충 말고리잡고 늘어뜨리면 그게 지들은 뭔가 지들 논리가 먹힌다고 단단히 착각 하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지가 뭔소리한지도 한시간 안되서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이해가 됐으면 대화도 됐겠지
읽었지만 문해력이 낮아서 이해를 못 한거거나
안 읽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답글 단거거나 둘 중에 하난데
후자면 잘 읽어봐라 비판하는 쪽임. 전자면은 안타까운거고 ㅋㅋ
하는 말 가만히 들어보면, 2찍 새키들은 능지뿐만 아니라 경제력이나 생활 수준도 바로 드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없거니와, 무조건 반사적인 스타벅스 공포증이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같이 갈 사람도 없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