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핵심리더 빈라덴의 주도로
미국 금융의 심장부와
미국의 힘의 근원 펜타곤이 동시에 공격받았던 상황
당시 어린이집에서 동화읽어주기 행사에 참여중이던 부시대통령에게
비서관이 다가와 테러사실을 알리자
부시는 몇초간 허공을 응시하며 읽던 동화를 마저 읽어주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는건 유명한 일화
부시의 자서전에서는 사실 당시 비서관은 금융센터에 항공기가 충돌했다는 사실만 보고했고
부시는 그냥 어떤 멍청한 조종사가 실수를 했나? 하고 넘겼으나
두번째 항공기 충돌사실을 보고받자마자 이는 테러임을 직감했고
돌아가는 길에 에어포스원앞에 부시의 결정을 기다리는 군인들이 일렬로 서있었다고 한다.
진주만폭격 이후로 최초의 본토공격에 미국시민들은 트라우마적 공포에 다시 사로잡혔고
코스닥시장이 90%에 가까운 하한가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는 금융센터와함께 주저앉았다.
미국은 지금도 그렇지만 후진국에게도 비교적 신사적인 외교를 펼쳤는데,
911직후 미국은 더이상 우리가 알던 신사적인 나라가 아니게 됐다.
미쳐버린 미국의 기세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국을 포함에 일본, 캐나다같은 동맹국까지 공포에 질려 미국눈치를 봐야했다.
심지어 한국은 테러에 사용된 항공기가 대한항공이라는 루머가 돌아 말그대로 초긴장상태였다.
만약 테러단체의 주범으로 북한이 지목되면
3차대전이 발발해 한반도가 지도상에서 사라질수도 있었던 상황..
파키스탄을 압박한 미국의 태도에서도 당시 미국이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알수있는데,
파키스탄은 공공연한 핵보유국이었음에도 조용히 하늘길을 열어줘야만 한것.
그때 파키스탄을 찾아간 미국대사의 발언이 실로 압권이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침공에 협력하라. 석기시대로 되돌려버리기전에"
이 발언을 계기로 주변국들은 더 이상 본인이 평소 상대하던 미국이 아님을 직감하게 됐다.
당연히 당시 파키스탄도 중국이라는 든든한 뒷배도 있겠다 쉽사리 하늘길을 열어주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소식을 들은 중국은 깜짝 놀란 고양이마냥 펄쩍 뛰며 곧장 파키스탄으로 날아가 중재했다고한다.
만약 이때 파키스탄이 계속 거부 스탠스를 취했다면
미국은 그대로 파키스탄(핵보유국)을 개박살내고 아프가니스탄으로 진격했을것..
북한의 반응은 코메디 그 자체인데
테러에 사용된 항공기가 대한한공편이라는 루머를 듣자마자 깜~짝 놀라가지고
911사건이 터진후 24시간도 안되서 본인이 테러한게 아니라는 성명을 냈다.
이때 만일 북한이 "천벌받은거다~" 이ㅈㄹ 했으면 바로 북한 전역에 폭격이 떨어졌을것이다.
돌아버린 미국의 분노에 쫄아서
그동안 테러세력 확장을 위해
모든 테러에 대해서 본인들의 소행이라고 우기던 탈레반 마저
자신들이 한일이 아니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북한도 사리는 와중에
눈치없는 이라크는
911은 신의 응징이었다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그 뒤 이라크는 하루만에 제공권이 뚫렸고 지상병력의 70%가 말그대로 증발했다.
바이든 신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그동안의 바이든 친중설을 잠식시키기라도 하듯
미국정부는 본격적인 '대중국'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미국은 바로 어제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회담에 앞서 중국과 홍콩 고위급 관리를 금융제재 명단에 추가했는데
이는 트럼프정권 제재명단 10명에서 24명을 추가한것으로
바이든 현 미국정부의 입장이 얼마나 확고한지 알려주는 셈이다.
하지만 이런 미국의 태도도 911때에 비하면 더없이 신사적인것으로
만일 중국이 진짜 미국의 다른 면모를 마주한다면
미래가 어찌될지는 뻔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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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친중이 미국자본의 득이었지만
지금은 반중만이 미국 자본의 득이라서 저러는것.
중동의 경우도 과거에는 미국자본의 이득이 중동에 있었지만(미소냉전시기라서 소련을 견제하는것이 이득)
지금은 소련이 붕괴했음. 중국은 아직 소련만큼의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가능성이 99.99%
필요성이 떨어진 중동의 길들이기가 필요한 상황. 당연히 적절한 숙청을 하는것.
그과정에서 9.11같은 사태가 발생한것이고
따지고보면 미국자본의 과욕이 아무 죄없는 사람들 수만을 희생시킨것이고,
자본을 위해 중동의 아무 죄없는 수천만을 괴롭히는것일 뿐.
[물론 많은수의 극단싸이코들을 제거한다는 핑계이지만 실제 대다수의 피해는 그들이 보는게 아니니까..]
되려 미국 내수시장에 들어가 엄청난 이득을 보는게 동맹국이도 한국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돈 엄청 벌었습니다
동맹국은 무슨일이 있어도 잘 챙겨줍니다 특히 한국은 반공이니 동북아 정세니 하면서 특혜중의 특혜를 받은 나라고
일본은 눈치없이 장사 하다가 한방에 훅 갔고
대만을 손절한것은 미국이고 그나마 의리를 지킨것은 한국인데.
...욕은 우리만 먹고.....
적어도 미국은 정의를 논할만한 나라는 아니라는것..
세계 경찰역할을 잘하긴 하는데 크게 도덕적이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요구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미국.
도람푸 행정부가 최근의 사례이고.
우리의 과거 독재를 눈감아 준것도 미국.
미얀마를 우크라이나를 눈감은것도 미국.
과거 이란왕조의 독재를 이용하여 돈벌어먹던 탓에
지금의 극반미성향의 이란을 만든것도 미국.
국제사회는 원래 철저하게 양육강식이고
만약 중국놈들이나 유럽이 패권을 쥐게 된다면... 정말 끔찍하겠죠?
저게 뭔일이고 싶었는데
그리고 전쟁도중 미국은 돈이 부족해서 뉴올리언스제방을 보수못해 엄청난 손해와 모가지론 피해 때문에 월가 의 붕괴직전 중국에 손 벌려 겨우 살아남음 지금의 중국 은 부시와 오바마가 만들어 준거지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전투는 정부와 싸운게 아니라 알 카에다와 싸운건데 날조를 참 잘하시네
그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거의 대부분 전멸 시키고 주요 간부들 죽인건 언론에 나온 사실인데
점조직 알 카에다 잔당들은 돈 없어 활동도 힘듬
IS는 미국과 뭘 한게 아님
뉴올리언스 제방은 해당 주와 시 재정과 행정의 문제
돈이 얼마가 들어가던 연방정부는 문제 없어요
왜 지금 미국이 몇십년 쓴 5.56밀 총알 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아프가니스탄에서 너무 밀려서 바꾸는 겁니다
뭐 그전부터 5.56.미리 총알은 너무 파괴력이 약하다는 보고서 는 심심찬게 있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