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이크 좋아라하는데 괜히 사람들이 결국엔 돌고 돌아서 할리의 크루저나 bmw투어러같은 모델로 가는게 아님. 오래오래 바이크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도보다는 저속에서 배기음이나 즐기고 풍경이나 즐기면서 슬슬 여행다니는 사람이지.
속도 즐긴다고 바이크 장비 풀로 입으면 뭐하나 모가지 꺾이고 척추 꺾이면 즉사하는게 사람인데.
굳이 속도를 즐긴다고 하면 125cc도 맥시멈 100에서 110은 속도 나오는데 그걸로 달리다 쳐박아도 사람 산산조각날 속도고, 바이크 특성상 맨몸으로 100키로 정도 속도만 받아도 속도감은 충분함.
사람이 누구나 정도를 벗어난 쾌락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는데, 솔직히 바이크를 타면서 속도를 리터급으로 추구한다? 그런 사람들이 열에 아홉은 결국 황천길 가는 취미라고 생각함. 자동차가 100키로 속도를 바퀴 네개로 제어하고 감속을 해도 급정거하면 10미터 이상 차가 밀려나는데, 바이크는 레이싱 트랙도 아니고 장애물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리면 유사시에 물리적으로 절대로 대응을 할수가 없음.
반응 속도고 젊음이고 ㅈㄹ이고 국가대표급 신체능력이 있어도 바이크 과속사고는 반응이 안됨.
그냥 250cc미만 스쿠터나 타고 동네마실다니거나. 고배기량이어도 투어러나 크루저모델 타고 둥둥거리면서 근교 나들이나 다니는거 아니면, 저런 레이싱 모델 속도를 즐긴다고 하는 인간들은 진짜 쌍수를 들고 말려도 모자랄 판에 저걸 사준 부모도 진짜 자식을 너무 믿고 아낀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네.
옛날에 고딩 때 친구 신문배달용 조또100 처음 타봄.
너무 재밌는거임.
조또100 가끔 빌려 타면서, 주변 친구들 액시브같은거 조금씩 빌려 탔었음.
그러다 중고 액시브 한대 샀었지....ㅎㅎ옛날에 고딩 때 친구 신문배달용 조또100 처음 타봄.
너무 재밌는거임.
조또100 가끔 빌려 타면서, 주변 친구들 액시브같은거 조금씩 빌려 탔었음.
그러다 중고 액시브 한대 샀었지....ㅎㅎ
졸업한 선배가 cbr? 쑝카?? 이런거 타고 다니면 엄청 부러웠었음...
그런데 난 운전면허 처음 따고 아빠차 운전해 보면서 내 마음속에서 오토바이는 사라짐.
정말 오토바이에 대한 일말의 관심도 없어지더라...난 차가 좋다.
그래서 cbr?쑝카? 이게 맞는 표현인지도 가물가물 함....ㅎㅎ
저녁에 운전하다보면 배기음 크게 울리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속도위반, 칼치기 , 신호위반 시전하던데
그것이 취미의 영역 인가요? 전 민폐라고 봅니다. 백미러 바로 옆으로 쌩하고 칼치기 할때마다 사고나는줄 알았음
아무리 오프라인에서 글을 점잖게 쓰고 매너있게 행동해도 실제로 도로나와서 국도, 일반도로, 고속도로 구분없이 법의 적용을 안받는것처럼 다니는거 보면 양아치라는 말이 정확한거 같아요.
배달기사, 택시기사 욕하는 사람 많은데 돈때문에 교통법규 위반하던, 자신의 쾌락때문에 위반하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속도 즐긴다고 바이크 장비 풀로 입으면 뭐하나 모가지 꺾이고 척추 꺾이면 즉사하는게 사람인데.
굳이 속도를 즐긴다고 하면 125cc도 맥시멈 100에서 110은 속도 나오는데 그걸로 달리다 쳐박아도 사람 산산조각날 속도고, 바이크 특성상 맨몸으로 100키로 정도 속도만 받아도 속도감은 충분함.
사람이 누구나 정도를 벗어난 쾌락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는데, 솔직히 바이크를 타면서 속도를 리터급으로 추구한다? 그런 사람들이 열에 아홉은 결국 황천길 가는 취미라고 생각함. 자동차가 100키로 속도를 바퀴 네개로 제어하고 감속을 해도 급정거하면 10미터 이상 차가 밀려나는데, 바이크는 레이싱 트랙도 아니고 장애물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리면 유사시에 물리적으로 절대로 대응을 할수가 없음.
반응 속도고 젊음이고 ㅈㄹ이고 국가대표급 신체능력이 있어도 바이크 과속사고는 반응이 안됨.
그냥 250cc미만 스쿠터나 타고 동네마실다니거나. 고배기량이어도 투어러나 크루저모델 타고 둥둥거리면서 근교 나들이나 다니는거 아니면, 저런 레이싱 모델 속도를 즐긴다고 하는 인간들은 진짜 쌍수를 들고 말려도 모자랄 판에 저걸 사준 부모도 진짜 자식을 너무 믿고 아낀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네.
성능 제대로 내서 타려면 서킷에서나 타야지
일반도로에서 풀악셀하면 비명횡사하기 딱좋지
제발 본인 환경에 맞게 사자
너무 재밌는거임.
조또100 가끔 빌려 타면서, 주변 친구들 액시브같은거 조금씩 빌려 탔었음.
그러다 중고 액시브 한대 샀었지....ㅎㅎ옛날에 고딩 때 친구 신문배달용 조또100 처음 타봄.
너무 재밌는거임.
조또100 가끔 빌려 타면서, 주변 친구들 액시브같은거 조금씩 빌려 탔었음.
그러다 중고 액시브 한대 샀었지....ㅎㅎ
졸업한 선배가 cbr? 쑝카?? 이런거 타고 다니면 엄청 부러웠었음...
그런데 난 운전면허 처음 따고 아빠차 운전해 보면서 내 마음속에서 오토바이는 사라짐.
정말 오토바이에 대한 일말의 관심도 없어지더라...난 차가 좋다.
그래서 cbr?쑝카? 이게 맞는 표현인지도 가물가물 함....ㅎㅎ
그것이 취미의 영역 인가요? 전 민폐라고 봅니다. 백미러 바로 옆으로 쌩하고 칼치기 할때마다 사고나는줄 알았음
아무리 오프라인에서 글을 점잖게 쓰고 매너있게 행동해도 실제로 도로나와서 국도, 일반도로, 고속도로 구분없이 법의 적용을 안받는것처럼 다니는거 보면 양아치라는 말이 정확한거 같아요.
배달기사, 택시기사 욕하는 사람 많은데 돈때문에 교통법규 위반하던, 자신의 쾌락때문에 위반하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