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냐냐~ 냐냥냐냥"…새벽 장난전화 건 경찰, 감찰 착수

"냐냐냐~ 냐냥냐냥"…새벽 장난전화 건 경찰, 감찰 착수




 


-요약-


충남 천안의 30대 여성이 경찰로부터 ‘냐냐냐~’ 등 이상한 소리를 포함한 장난 전화를 30분간 16통 받았다고 제보함.


피해 여성은 전날 경찰 고압적 태도에 항의성 민원을 제기한 후 이런 전화를 받게 됐다고 주장.


확인 결과, 해당 전화번호는 실제 지구대 경찰 업무용 번호였고, 전화를 건 사람은 그 지구대 소속 경위.


경위는 본인이 했다고 인정했지만, 장난처럼 해명하며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함.


현재 해당 경찰서가 감찰에 착수했고, 제보자는 정신과 증상이 악화돼 약물치료 진단을 받음.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50729n0276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7.30 07:09
잘라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13 “전역했는데 더 일하겠다고요?” 고집 센 '준영쌤'의 특별한 2년 댓글+1 2025.04.20 3061 9
19012 소비가 줄어든 대한민국 댓글+2 2025.04.20 3062 7
19011 업보가 쌓였나…? "주춤거리는 배민, 추격하는 쿠팡이츠" 댓글+5 2025.04.20 2879 1
19010 내과 의사들.. 돈 버는 방법 댓글+4 2025.04.20 3172 2
19009 '보수의 성지' 대구 서문시장의 민심은? | 대구MBC뉴스 댓글+18 2025.04.20 2947 6
19008 성매매 업소 '영상 후기' 2000개 올렸다...'검은부엉이'의 정체 댓글+1 2025.04.20 3232 0
19007 똥 기저귀 싸대기 엄마 근황 댓글+1 2025.04.20 2514 3
19006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댓글+4 2025.04.20 2639 3
19005 '메탄올 실명' 노동자 이진희씨 별세…향년 38세 댓글+1 2025.04.20 2374 3
19004 美 두 살배기, 퓨마 서식지서 16시간 생존 비결… “대형견이 지켜줘… 댓글+1 2025.04.20 2697 6
19003 미국 제약사, ‘먹는 비만약’ 최종 임상 성공 댓글+1 2025.04.20 2504 3
19002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문 폐지 댓글+4 2025.04.19 4174 8
19001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 댓글+3 2025.04.19 3574 7
19000 "와! 한국 진짜 망했군요"…외신도 경악한 '7세 고시' 결국 댓글+3 2025.04.19 3531 3
18999 제주도 벚꽃축제, 바가지에 이어 집단 식중독... 2025.04.19 2574 1
18998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2025.04.19 24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