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 친구가 왜 5시반에 친구 부모님이랑 찾으러 나갈때까지도 먼저 사망 대학생 집에 연락을 안했는지
2. 언론에 알려졌던 친구가 3시반에 자기집에 전화했다는 소식을 손 씨 아버지는 형사에게 뒤늦게 들음(친구가 말해준 게 아님)
3. 친구가 넘어진 사망 학생을 일으켜 세우느라 옷이 많이 더러워졌다는데 그 주변에는 그럴만한 곳이 없다.
4. 3번땜에 친구 아버지와 통화 중 바지는 빨았을테고 더러워졌을 신발의 행방을 물어보니 고민도 안하고 버렸다고 답변
(보통 아들한테 물어본다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변할텐데 즉시 버렸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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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데 어떻게 연락을 함???
2, 3, 4번은 이해 안되긴 함..
그러고 친구 사라졌는데 경찰에 연락안하고 자기 부모랑 찾으러 돌아다녔다니...
연락처가 있는 친구였는데도 연락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찾아다녔으니 의문이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의 행적을 물었는데 대답없다가
자기집에 전화를 했다는게 형사님이 알려줬다고 하네요
1.친구 A씨 신발 버림 (한강공원에서 놀았던 사람이 하루만에 버릴 정도로 신발이 망가질 일이 무엇일까?)
1-1아들 신발에 대해 묻자 버렸다고 즉각적으로 대답한 A씨 아버지(20대 아이의 아버지에게 자기 아들 신발에 대해 물어보면 보통은 "한번 물어볼게요." 내지는 "잘 모르겠네요."라고 대답하지 않나?)
2. 실종 당시 정민이 아버지에게 A씨가 새벽에 처음 한 말: 정민이가 없어졌어요.(술에 취해 혼자 일어나 집에 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정민이 집에 왔어요?" 라고 물어봐야 하지 않나? 왜 실종으로 단정을 지었을까?)
3.왜 새벽에 A씨의 부모는 아들과 같이 아들 친구인 정민이를 찾으러 나온 것일까? 아들 말에 따르면 그냥 술에 취해서 집에 갔나보다라고 했는데 굳이 새벽 4시30분에.
4. 3시쯤 통화했던 자신의 폰으로 부모님과 통화했던 A씨의 폰이 한시간 이후 왜 사망한 대학생의 휴대폰과 바뀐 것인가?
5. 그날 새벽에 출동한 경찰차는 왜 6대나 온 것일까?(보통은 취객끼리 싸움이 나도 경찰차가 많아야 2~3대 출동하고 끝이지 않나? )
6. 사망자의 볼 근육 파열+ 돌출부가 아닌 귀 뒷부분의 자상
7. 친구 A씨 참고인 조사시 변호사 선임 후 대동
8. A씨 아파트 cctv와 A씨 아버지의 차량 블랙박스 데이타 제출 거부
9. 한강에서 발견된 빨간색 아이폰은 밟혀서 부서진 것처럼 망가져 있고 유심칩이 빠져 있었음(경찰은 A씨의 것이 아니다. 결론 내렸는데 하필이면 사고 지점 근처에서 A씨의 것과 유사한 빨간색 아이폰이 부서진 채로 발견될 학률은 얼마이며 발견하고 1일도 채 되지 않아 경찰이 A의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만한 근거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