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월가의 거물중 하나인
샤를 드볼 회장이
자신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져서
월가가 아주 뒤집혔다고함
프랑스 최고 증권사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에이스 .
말그대로 최고중 최고였다가, 독립 .
거기서도 저평가 주를 골라내는 탁월한 안목으로
리즈시절 무려 22조가량 주물렀다함.
이런 실패를 모르던 그에게 찾아온 위기
코로나로 경제가 흔들리면서 자금 이탈...
결국 회사문을 닫게되었고
이 여파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는데...
이런일이 있고도, 주변인들은 다들 그의 죽음에 의아했다함 .
대부분의 돈을 날린건 맞지만
그의 수중에 3조 3천억 가량이 재산이 남아있었고
이정도 돈이면 그의 실력으로
얼마든지 다시 복구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기때문...
아마 실패를 모르던 그에게
첫 실패가 엄청나게 크게 작용했고
자신의 존재에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생을 마감한것 같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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