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목할점은 대대급의 일이고, 지휘관들이 신경을 조금만 더 쓴다면
병사 식단의 질이 확 뛸 수 있다는것아닐까 함.(물론 취사병들의 노고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다만 저러한 부대가 취사병들의 노고에 대한 포상이 적을것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것 같음.)
쓰레기 도시락 주던 곳의 지휘관들은 자기 자식색기들이 그딴수준의 음식을 먹는데 울화가 치밀어 올라야 정상 아님?
정상적인 대대급 지휘관이라면 이하 중소대장들 색기들이 나를 죽일려고 하네?? ㅅㅂ 이래야 정상아님?
그런데 단순히 병사들 색출하고 처벌할 생각부터해??? 비정상이니 옷벗어야지.. 암덩어리들이... 감히 정상세포 흉내를 내?
지금 생각해도 개빡쳐
아임 민방위 7년차다 이제 다녀온지좀 오래됫는데 우리는 선진병영이었는갑다..
후라이는 다 취사병이 하지는 않고 셋팅만 해주고(후라이할수있게)
중대단위? (전차대대라 인원이 적어서 중대단위같음 / 소대병사 인원이 5~6명?) 별로 당번 정해서 후라이 해줫음
상병 4~5개월? 정도가 담당, 군번 애매하면 병장때함..
(짬 어정쩡한애가 하면 고참애들 몰아줘서 뒷군번애들 재대로된 음식 못먹음 & 고참이 더 내놓으라고하면 "집에가서 드십쇼" 할정도는 되야함 / 물론... 병장 원투 애들은 상병때 고생한거 아니까 그래도좀 챙겨주느라 와중에 이쁜 계란으로 줬음 받아놓고 불만하는애 거의 없었고)
그날 담당걸린 친구는 점심or저녁때 일찍 미리 내려가서 셋팅해놓은데 자리잡고 후라이 계속 해줬음.
뭐 먹고 싶으면 같이 도와서 먹는것도 방법인듯... 그게 현실적이지 못하고 귀찮으면 다른거 먹는거고.
무조건 비난만 할게 아니라 같이 방법을 찾아보면서 제안해주는게 좋을텐데 ...
앞뒤로 위아래로 서로 날세우고 있으니 뭐가 될만한것도 안되것긴하것다...
그래도 좋은쪽으로 가려고 노력을 해봤으면 좋겟다.
평소에나..
병사 식단의 질이 확 뛸 수 있다는것아닐까 함.(물론 취사병들의 노고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다만 저러한 부대가 취사병들의 노고에 대한 포상이 적을것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것 같음.)
쓰레기 도시락 주던 곳의 지휘관들은 자기 자식색기들이 그딴수준의 음식을 먹는데 울화가 치밀어 올라야 정상 아님?
정상적인 대대급 지휘관이라면 이하 중소대장들 색기들이 나를 죽일려고 하네?? ㅅㅂ 이래야 정상아님?
그런데 단순히 병사들 색출하고 처벌할 생각부터해??? 비정상이니 옷벗어야지.. 암덩어리들이... 감히 정상세포 흉내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