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
현대추상미술이 비판을 받긴해도 기본적으로 저 사람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수준입니다. 추상미술이 어렵다, 난해하다해도 미술관에 전시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저도 미술 애호가에 불과하지만 현대미술이 단순히 '점하나 찍고 끝'이라는 식으로 매도 당하는건 안타깝네요.......
[@도부]
그런 논리라면. 위 세사람도 그 한작품을 위해서 얼만큼 고민하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반영하면서 저런식으로 평가절하하나요??
소위 비싼.잘나가는 작가들의 시간.노력과 저 세사람의 시간.노력은 뭐가 다르길래 세사람의 노력은 평가절하하고.
그 잘나가는 작가는 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가면서 칭송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놓고 당신이 몰라서 그래. 니가 무식한거야. 해버리면 그만인건가.
저 세사람의 작품도. 평가하면서 언급한 초딩.새내기.문화센터 수강자 등등
각자의 작품에는 각각 나름의 가치가 있는거지 저렇게 깎아 내릴일인가싶네요
[@strategy]
너 말이 일견 맞는말처럼 들릴수 있지만, 저 세사람은 기본적으로 노력한 시간이 다른 전문가에 비해서 새발에 피도 안된다는 게 정론이라는 거다.
전문가들이 하는거에 비해 저들이 배우나 연기하다가 뒤늦게 시작하고, 그것도 미술에 투자할 시간자체가 현저히 적고, 그게 이미 다 공공연히 알수밖에 없는거다. 그리고 저사람이 정확하게 평가한것이 그림실력상관없이 인지도때문에 더 높은 가치를 받거나 비싼 값을 받을수있다고 말한거지.
니가 말하는 뉘앙스는 김연아보다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더 노력했으니 금메달을 받을만하다고 말하는거나 같다.
[@제이탑]
님 말이 일견 맞는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렇게 기본적을 노력한 시간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서 작품을 평가하는게 우습다는 겁니다.
평론가랍시고 평론하는 사람들이 좋은 작가다. 비싼 작품이다 하는 것들이
다른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미술가들의 작품에 비해 시간.노력이 현저히 많이 들어가서 비싼 취급을 받는 겁니까?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땄을 때 사람들이 납득을 못한건 그동안 들인시간.노력 때문이 아니라
올림픽 무대에서 나온 결과물을 비교해 봤을 때 소트니코바가 김연아 보다 더 좋은 작품을 내놓았다
라고 아무도 납득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 애초에 미술이 올림픽처럼 승자와 패자를 가르고.
경쟁하는 것도 아니기에 더 어울리지 않는 비유이구요
그래서 내가 "그런 논리"로 작품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거구요.
배우.연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기 학원.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배우고 오랜시간.노력들여 연기했다고 연기 잘한다고 합니까?
나온 결과물.작품 보고 평가하는 겁니다.
저번 JTBC드라마에서보듯이 백날 연기한다고 시간.노력 들여 봤자 윤아처럼 발연기만 하는 연기자도 있고
연기파배우라고 손꼽는 황정민같은 배우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연기 별로라고 욕먹기도 하는겁니다
누구는 점하나 찍는게 시간.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훌륭하고.
누구는 다른 작가에 비해 늦게 시작했고. 시간.노력이 부족해서 부족하고
그런 논리가 아니라는 거죠.
결과물을 놓고 봤을때
그 점하나에 어떤 점이 훌륭한 건지. 세사람의 작품이 어떤어떤 점이 부족한건지에 대해 이야기해야지
그냥 들인 시간.노력이 부족하다는 표현은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미술 전공 안 했고. 특히 홍대 나오지 않아서 배척하는 걸로 보일 수 도 있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또하나 지적하고 싶은 점이
"당신이 몰라서 그래. 니가 무식한 거야" 라는 태도라고 적었는데요
님 댓글도 그런 식이네요.
뭘 얼마나 많이 아시길래 이건 ~~라는 거다. 하고 가르치시 건지. 반말하면서....
미술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시나본데. 예의는 뭐,,, ㅎㅎㅎ
[@strategy]
아니까 적었지..
미술도 입시미술부터 치열하게 경쟁해서 살아남는구조고, 옥션에 올라갈정도의 가치의 그림은 또 다른영역에 있는 그림들이다. 그림아무리 죽어라 그려도 배우출신이나 이름있는 예능인이 그림그린다하면 이미 엄청난 메리트를 받고 시작하는거라 오히려 미술인입장에서는 박탈감을 느낄일이지. 하지만 어쩔수없는 영역이라는건 안다는거다.
그림은 구상과 비구상으로 나뉘는데 비구상영역은 말그대로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따지기 어려운 영역인게 맞아. 하지만 미술도 역사가 있고 잘그리는 사람과 못그리는사람에게는 나타나는 특징과 패턴이라는게 있다.
미술관련 유튜브를 보면 아이가그린그림을 가지고 얼마인지 평가해달라고 하는데, 그림의 가격을 형성하는건 실력 이외에 그사람이 만들어놓은 미술방면의 이미지, 기여도 등에 가격이 +되는 형태다.
왜 그림이 진품과 가짜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거는 이런 이유때문에 가치가 확연히 다르다는거다.
앤디워홀이 왜 똥만갖다놓고도 돈을 벌었는지는 이유는 알고있나?
나도 사실 미술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지들끼리 노는게 참 답답하긴하지만, 모르는 입장에서 너가 저 평론가보다 낫다는 식으로 의견을 내는건 더 웃기게 보여서 한마디 적었다.
너가 말하는 평가절하라는건, 저 어줍잖은 사람을 옹호하기위해서 더 수많은 노력을 한 화가들을 평가절하하는거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제이탑]
미술에 대해 좀 아신다고 아는척 할라고 적은 건 알겠는데요
남의 댓글에 글 다실땐 좀 읽고 이해하고 다세요.
내가 본문에 댓글 달았나요? 대댓글에 댓글 단거지
"점하나에 들어간 시간.노력' 운운운한 댓글에 대댓글 단겁니다
본문에 대해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평론가들에 대해서도
당사자인 저 세사람의 작품 수준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도 안했어요.
내가 옹호하긴 뭘 옹호해요. 남의 글을 좀 읽고 잘난척하길 바랍니다.
시간 많으시면 예의도 좀 갖추시구요.ㅎㅎㅎ
[@제이탑]
아는척도..사실 너가 했구요.
예의가 없어보이는것도 너구요..예의예의하면서 비아냥하지말구
계속태클걸다가 나중에 제대로이야기나오니까 좀아니까 아는척하네~ 이래버리니
자격지심아님?
내 첫글 내용만봐도 알겠구만 뭘 자긴 본론을 깐게 아니라네
비평가는 비평을 하는 위치인거고, 저 비평은 냉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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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사람의 작품도. 평가하면서 언급한 초딩.새내기.문화센터 수강자 등등
각자의 작품에는 각각 나름의 가치가 있는거지 저렇게 깎아 내릴일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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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쓴글. 다시 읽어보고,
그리고 예의예의하러면 끝까지 예의를 지키던가
난 비아냥은 안했구만 혼자 열폭하네
[@strategy]
각자 작품에 나름의 가치가 있고
언플로 과대 평가 받는 작품들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작품으로 수십년 동안 이름 알리고 수백개의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점차 발전시켜서 나온 작품이기에 고평가 받는거죠.
그리고 솔비가 언플로 주목 받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위에 초딩,새내기,문화센터수강자가 약간 오버됐긴 하지만 비유는 맞는거 같네요.
구혜선은 언어도 직접 만듦ㅋㅋㅋㅋ
개찐도찐인듯..
그래서 미술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하는거겠죠.
아는 만큼 보이긴 그냥 그들만의 잔치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반영하면서 저런식으로 평가절하하나요??
소위 비싼.잘나가는 작가들의 시간.노력과 저 세사람의 시간.노력은 뭐가 다르길래 세사람의 노력은 평가절하하고.
그 잘나가는 작가는 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가면서 칭송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놓고 당신이 몰라서 그래. 니가 무식한거야. 해버리면 그만인건가.
저 세사람의 작품도. 평가하면서 언급한 초딩.새내기.문화센터 수강자 등등
각자의 작품에는 각각 나름의 가치가 있는거지 저렇게 깎아 내릴일인가싶네요
전문가들이 하는거에 비해 저들이 배우나 연기하다가 뒤늦게 시작하고, 그것도 미술에 투자할 시간자체가 현저히 적고, 그게 이미 다 공공연히 알수밖에 없는거다. 그리고 저사람이 정확하게 평가한것이 그림실력상관없이 인지도때문에 더 높은 가치를 받거나 비싼 값을 받을수있다고 말한거지.
니가 말하는 뉘앙스는 김연아보다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더 노력했으니 금메달을 받을만하다고 말하는거나 같다.
그렇게 기본적을 노력한 시간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서 작품을 평가하는게 우습다는 겁니다.
평론가랍시고 평론하는 사람들이 좋은 작가다. 비싼 작품이다 하는 것들이
다른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미술가들의 작품에 비해 시간.노력이 현저히 많이 들어가서 비싼 취급을 받는 겁니까?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땄을 때 사람들이 납득을 못한건 그동안 들인시간.노력 때문이 아니라
올림픽 무대에서 나온 결과물을 비교해 봤을 때 소트니코바가 김연아 보다 더 좋은 작품을 내놓았다
라고 아무도 납득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 애초에 미술이 올림픽처럼 승자와 패자를 가르고.
경쟁하는 것도 아니기에 더 어울리지 않는 비유이구요
그래서 내가 "그런 논리"로 작품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거구요.
배우.연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기 학원.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배우고 오랜시간.노력들여 연기했다고 연기 잘한다고 합니까?
나온 결과물.작품 보고 평가하는 겁니다.
저번 JTBC드라마에서보듯이 백날 연기한다고 시간.노력 들여 봤자 윤아처럼 발연기만 하는 연기자도 있고
연기파배우라고 손꼽는 황정민같은 배우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연기 별로라고 욕먹기도 하는겁니다
누구는 점하나 찍는게 시간.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훌륭하고.
누구는 다른 작가에 비해 늦게 시작했고. 시간.노력이 부족해서 부족하고
그런 논리가 아니라는 거죠.
결과물을 놓고 봤을때
그 점하나에 어떤 점이 훌륭한 건지. 세사람의 작품이 어떤어떤 점이 부족한건지에 대해 이야기해야지
그냥 들인 시간.노력이 부족하다는 표현은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미술 전공 안 했고. 특히 홍대 나오지 않아서 배척하는 걸로 보일 수 도 있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또하나 지적하고 싶은 점이
"당신이 몰라서 그래. 니가 무식한 거야" 라는 태도라고 적었는데요
님 댓글도 그런 식이네요.
뭘 얼마나 많이 아시길래 이건 ~~라는 거다. 하고 가르치시 건지. 반말하면서....
미술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시나본데. 예의는 뭐,,, ㅎㅎㅎ
미술도 입시미술부터 치열하게 경쟁해서 살아남는구조고, 옥션에 올라갈정도의 가치의 그림은 또 다른영역에 있는 그림들이다. 그림아무리 죽어라 그려도 배우출신이나 이름있는 예능인이 그림그린다하면 이미 엄청난 메리트를 받고 시작하는거라 오히려 미술인입장에서는 박탈감을 느낄일이지. 하지만 어쩔수없는 영역이라는건 안다는거다.
그림은 구상과 비구상으로 나뉘는데 비구상영역은 말그대로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따지기 어려운 영역인게 맞아. 하지만 미술도 역사가 있고 잘그리는 사람과 못그리는사람에게는 나타나는 특징과 패턴이라는게 있다.
미술관련 유튜브를 보면 아이가그린그림을 가지고 얼마인지 평가해달라고 하는데, 그림의 가격을 형성하는건 실력 이외에 그사람이 만들어놓은 미술방면의 이미지, 기여도 등에 가격이 +되는 형태다.
왜 그림이 진품과 가짜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거는 이런 이유때문에 가치가 확연히 다르다는거다.
앤디워홀이 왜 똥만갖다놓고도 돈을 벌었는지는 이유는 알고있나?
나도 사실 미술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지들끼리 노는게 참 답답하긴하지만, 모르는 입장에서 너가 저 평론가보다 낫다는 식으로 의견을 내는건 더 웃기게 보여서 한마디 적었다.
너가 말하는 평가절하라는건, 저 어줍잖은 사람을 옹호하기위해서 더 수많은 노력을 한 화가들을 평가절하하는거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남의 댓글에 글 다실땐 좀 읽고 이해하고 다세요.
내가 본문에 댓글 달았나요? 대댓글에 댓글 단거지
"점하나에 들어간 시간.노력' 운운운한 댓글에 대댓글 단겁니다
본문에 대해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평론가들에 대해서도
당사자인 저 세사람의 작품 수준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도 안했어요.
내가 옹호하긴 뭘 옹호해요. 남의 글을 좀 읽고 잘난척하길 바랍니다.
시간 많으시면 예의도 좀 갖추시구요.ㅎㅎㅎ
예의가 없어보이는것도 너구요..예의예의하면서 비아냥하지말구
계속태클걸다가 나중에 제대로이야기나오니까 좀아니까 아는척하네~ 이래버리니
자격지심아님?
내 첫글 내용만봐도 알겠구만 뭘 자긴 본론을 깐게 아니라네
비평가는 비평을 하는 위치인거고, 저 비평은 냉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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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사람의 작품도. 평가하면서 언급한 초딩.새내기.문화센터 수강자 등등
각자의 작품에는 각각 나름의 가치가 있는거지 저렇게 깎아 내릴일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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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쓴글. 다시 읽어보고,
그리고 예의예의하러면 끝까지 예의를 지키던가
난 비아냥은 안했구만 혼자 열폭하네
언플로 과대 평가 받는 작품들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작품으로 수십년 동안 이름 알리고 수백개의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점차 발전시켜서 나온 작품이기에 고평가 받는거죠.
그리고 솔비가 언플로 주목 받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위에 초딩,새내기,문화센터수강자가 약간 오버됐긴 하지만 비유는 맞는거 같네요.
그런갑다 하고 흘러들으면 될 걸
키보드로 아군적군없이 무차별난투.
이게 익명토론의 묘미지.
개발새발 허세 병sin 사기꾼 스타일 그마저도 카피한
솔비 낙서 제일 극혐 그나마 하정우가 괜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