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10분만에 안락사 대상이 된 개

입양 10분만에 안락사 대상이 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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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넥스 2021.05.15 12:49
저게 왜 '아이'죠? 작으면 '새끼'고 크면 '개'인데
홀리쉿 2021.05.15 13:56
[@구린넥스] 이 글을 보고 한다는 얘기가 꼴랑 고것밖에 없는것인가
아빠 2021.05.15 16:30
[@홀리쉿] 왜~ 내가 보기에도 꼴값떠는거 같구만.
누구나 다 개를 친구로 여기는 건 아니야
그건 의무도 아니고 도덕도 아니야
qwerty0000 2021.05.15 21:10
[@홀리쉿] 사실인걸? 대형견이 눈앞에서 이빨보이고 물려고하는데  저런 생각 유지가 가능함? 그럼 ㅇㅈ함ㅋㅋㅋ
잘있어라맨피스 2021.05.16 02:24
[@홀리쉿] 애견가들은 종종 개를 아이라고 표현하죠. 연인끼리도 다 큰 성인들간에 '우리 애기'라고 하잖아요. 그냥 애정을 담은 표현일 뿐인데 이걸 걸고 넘어지는건 그냥 시비거는거나 마찬가지죠.
나쵸칩 2021.05.15 14:14
여태 보호해준 입장에서나 우리 애는 순해요~ 안물어요~ 하는거지 새로 개 키우려는데 처음부터 사람 물려고 하면 바로 아웃이지 뭘
sima 2021.05.15 16:12
아니 글쓴사람도 얘가 사람 물어 죽여서 유기됐는지 아닌지 모르면서
사랑으로 감싸 줄 사람이 아니고 전문가를 구했어야지
슌찌 2021.05.15 20:23
사람도 입양해서 죽이는 판국에..
잘있어라맨피스 2021.05.16 02:22
맥락을 못 잡는 댓글들 뿐이네...... 해당 셰퍼드의 입질은 유기된 경험이나 차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고 혹여나 입양자가 차에 태운다고 했지만 사실상 개를 집어 던지다시피 하는 식으로 태워서 개가 놀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
무엇보다 이 게시글의 포인트는 입양희망자의 무책임함임. 애시당초 켄넬이 없다고 개를 트렁크에 실어서 간다고 했을 때부터 이미 조짐이 보이는 사람임. 진짜로 책임감있게 키울 생각으로 입양을 신청한게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지.
여기서 보호소의 잘못은 입양희망자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지 못한 점입니다.
라떼포미 2021.05.18 19:53
개나소나 개를 키우게두니 이런 개같은일이 벌어지지. 개키우면 세금을 존나매겨야지. 그래야 키울놈만키우고 버려지는것도 줄고 수요가주니 개공장도 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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