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1810


 

확인 결과 계산대 앞에서 했던 여성의 행동은 눈속임이었다. 그는 키오스크에 상품을 등록한 뒤 수량을 입력하는 척하며 화면만 두드렸다.

 

과자 10만 원, 아이스크림 3만 원 등 13만 원어치를 챙긴 여성은 아이스크림 서너 개 값인 2400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로, 경찰이 여성 집에 방문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했다. 그 사이 여성은 이사를 갔고, 이후 A 씨가 여성의 행방을 경찰에 알렸지만 출석 요청만 가능하고 체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다 최근 경찰로부터 여성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1.15 17:01
한때 유명한 BJ면 도박해서 나락간 김이브 정도 되려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90 10년째 4500원이던 담배값 최소 8천원 인상 댓글+3 2025.04.18 2756 2
18989 박정훈대령, 항소심에서 "윤석열" 증인신청ㄷㄷㄷ 댓글+2 2025.04.18 2430 2
18988 남편 폰에 여자와 잠자리 녹음…"성폭행으로 신고당할까 봐" 뻔뻔 댓글+1 2025.04.18 2657 1
18987 "교사 폭행 영상 지워라" 폰 검사한 학교 논란 댓글+2 2025.04.18 2459 3
18986 편의점갔다가 '화들짝' 1000원으로 삼각김밥도 못 산다 댓글+5 2025.04.18 2520 1
18985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댓글+10 2025.04.17 3435 12
18984 미국 '입틀막' 체포,,, 대학 총장들도 반기 댓글+5 2025.04.17 2663 2
18983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pann 댓글+9 2025.04.17 3233 3
18982 일행女가 도로에 던진 맥주병 치우러 갔다가 사망한 남성 댓글+3 2025.04.17 2934 2
18981 바이든 "트럼프, 100일도 안됐는데 엄청난 피해와 파괴 야기" 댓글+1 2025.04.17 2667 0
18980 수면중 격렬한 성행위, 깨고 나면 모른다?…치료법 없는 ‘이 병’ 2025.04.17 3523 1
18979 점점 비어가는 나라 곳간 댓글+1 2025.04.17 2959 2
18978 "남자와 관계하는 소리"… 숨소리 녹음해 우기는 남편, 단톡에도 유포 2025.04.17 2829 1
18977 이미지남편,32세 아들이 집에만 있어요..아내가 한숨쉬는 이유 2025.04.17 2840 1
18976 사람들한테 일침하고 싶었던 작가 댓글+9 2025.04.17 2984 2
18975 관세전쟁에 美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제품... 1년치 쟁인 미국인도 2025.04.17 375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