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2644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됐지만 1년도 안 돼 고독사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김 대표는 "로또가 당첨됐음에도 고인이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왔을까 싶었다"며 "결국 그분이 할 수 있던 건 그 당첨금으로 매주 다른 로또를 200만 원어치씩 사고, 경마하고, 스포츠 토토하고 그런 곳에 돈을 다 써버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 대표가 고인의 자녀에게 연락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렸지만, 자녀는 시신 인도마저 거부했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7.03 17:01
ㅋㅋ고독사 여기 어느 한 분탕러의 미래네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63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대치동 교육 수준 댓글+15 2025.03.26 6620 3
18762 산불로 인해 목줄 묶인 개들은 그대로 죽어가는 중 댓글+2 2025.03.26 5873 1
18761 트럼프 1기때 한국산 세탁기에 관세 50퍼 붙였다가 폭망한 사례 2025.03.26 6582 4
18760 자영업자 카페에서 빽보이피자 여론 댓글+3 2025.03.26 5943 1
18759 블라) 급하게 결혼해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걸 후회해 2025.03.26 6105 2
18758 국내 숙취해소제들 " 절반이 맹물음료 " 댓글+2 2025.03.26 5999 5
18757 이번 산불로 소실된 문화유산들 댓글+3 2025.03.26 4255 1
18756 사망 사고 싱크홀, 1달 전 '붕괴 경고' 민원…서울시 "이상없다" … 댓글+2 2025.03.26 4107 6
18755 안동 골프장 캐디 "불길 코앞인데 끝까지 근무하라고…겨우 탈출" 댓글+3 2025.03.26 4456 3
18754 뉴시스 기사 제목 수준..(의성 안동 화재) 2025.03.26 5073 9
18753 "주 7일 일" 싱크홀 사망 운전자, 부업으로 배달하다 참변 2025.03.25 5938 6
18752 걱정 말라던 전문가조차 포기한 국민연금 댓글+31 2025.03.25 6814 5
18751 김수현은 국내보다 해외서 버린게 타격 2025.03.25 6451 2
18750 현재 난리났다는 국내최초 폐암4기 완치사례 근황 댓글+2 2025.03.25 6762 6
18749 여자가 나이가 많으면 처절해지는 이유 댓글+4 2025.03.25 7060 3
18748 소확행·플렉스 끝났다 20대 "여행 안 가"···항공사들 비상 댓글+3 2025.03.25 50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