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유독 손님 많던 '강남 유흥업소'의 인기 비결

밤마다 유독 손님 많던 '강남 유흥업소'의 인기 비결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585680

 

손님 유치를 위해 마약류를 판매하고 직접 투약한 유흥업소 실 운영주·클럽 MD(merchandiser·영업직원) 등 판매책과 손님들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마약 수사와 관련해 특정 업장 전체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고 영업정지 등 실제 행정 처분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A 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을 데려오고 접객원들을 직접 관리하는 실운영자, 일명 '부장'이다. A 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손님 유치 목적으로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판매 후 투약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손님들은 A 씨에게 마약류 조달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 후 방에서 접객원과 엑스터시를 같이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hipho 2024.10.31 15:20
뭐.. 버닝썬 사건에서도 마약이 나왔는데..
강남. 유흥업소들에서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
그 연루된 경찰청장인가? 누구인가.. 어영부영 무마되지 않았나? 경질 같은 처분했는데.. 나중에 다른 곳으로 복직하는 식으로..
그런데 누가 조심할까.
아른아른 2024.10.31 17:37
버닝썬부터 말이 안됨... 어떻게 그만한 범죄가 그렇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45 "결정사서 만난 요가 강사 아내, 자기 몸 촬영 음란 채팅…이혼하고 … 댓글+1 2025.04.22 3681 3
19044 "저희 가게 '별' 빼주세요"…미쉐린 식당 '자진 반납' 나선 이유는 2025.04.22 3431 5
19043 기재부... 일반예비비 끼워넣기 댓글+1 2025.04.22 2627 6
19042 난리났던 집에 온 부하직원, 분유 타던 아내 성폭력 사건 피의자측 입… 댓글+4 2025.04.22 3495 9
19041 김수현 사생활 논란과 주가 조작 의혹, 골드메달리스트 최대 위기 2025.04.22 2651 0
19040 경찰 "쯔양 측과 논란 유감, 오해있다" 댓글+3 2025.04.22 2636 3
19039 성추행 의대생 버젓이 국시 합격…피해자는 의사 꿈 접었다 댓글+2 2025.04.22 2292 0
19038 SSG몰 랄프로렌 가품 논란 댓글+1 2025.04.22 2730 3
19037 학생보다 수학 못한다는 교사 blind 댓글+1 2025.04.22 2730 1
19036 여교 남교사 "출산 안하는 여자는 감옥 보내야… 2025.04.22 2047 0
19035 디시 치과 갤러리에서 거르라는 치과 특징 댓글+7 2025.04.22 2674 2
19034 카드앱 대출로 1억 돌려막은 수법…대법 "사기죄는 아냐" 2025.04.22 2436 1
19033 구글 전 CEO에릭 슈미트, “중국이 AI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댓글+4 2025.04.22 2261 0
19032 온라인 게임 사기 급증 " 젊은 세대는 사기 잘 안당한다더니" 2025.04.22 2298 1
19031 딴 사람 까는 '뒷담화'의 비밀 2025.04.22 2178 1
19030 "빨리 먹어라"…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댓글+1 2025.04.22 194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