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흘린 맥주 재활용하다 딱 들킨 맥주집 ㄷㄷㄷ

https://www.news1.kr/articles/?5462221

 

정 씨는 "술집에서 생소한 장면을 봐서 뭔가 이상해서 동영상 켜고 맥주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정 씨와 지인은 500cc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서 "우리 자리는 보여서 그냥 따라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사장은 냉동고에서 얼린 잔을 꺼낸 뒤 정 씨 테이블을 살짝 쳐다봤다. 이어 의문의 통에 담긴 맥주를 먼저 따르기 시작했다.

해당 통에 담겨 있던 건 맥주를 따르는 과정에서 흘린 맥주를 모아둔 것으로, 사장은 이를 재활용하고 있었다. 사장은 흘린 맥주로 잔 일부를 채운 뒤 기계에서 생맥주를 따라줬다.

 

 

ㄷㄷㄷ..

저러면 맛 없을텐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랑지 06.29 08:29
맛이 문제가 아니라 세균 어쩔
HWS 07.01 15:20
제정신이 아닌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146 검증하면 할수록 신의 약물이 되고있는 약 댓글+3 2024.03.15 5013 13
15145 판] 초등학교 1학년 급식인데... 좀 봐주세요 댓글+6 2024.03.15 3262 3
15144 천공에게 위로받은 김흥국 댓글+5 2024.03.15 3114 9
15143 아니 의사 선생?님 이게 대체 무슨논리죠? 댓글+7 2024.03.15 3033 6
15142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영구 장애… 가해자 "징역 50년… 댓글+3 2024.03.15 2918 5
15141 "욕설 자제 좀"…카페서 부탁한 30대 엄마를 아이 앞에서 무차별 폭… 댓글+7 2024.03.15 2543 4
15140 13세 딸에 성관계 요구한 '19세 남친'의 충격적 정체 ㄷㄷㄷ 댓글+4 2024.03.15 2735 0
15139 술 먹고 사고 친 와이프 댓글+6 2024.03.15 3631 7
15138 제약사 '이익 제공' 받은 의사 실명공개 추진 댓글+1 2024.03.15 2036 4
15137 사과 가격 10kg 9만원 돌파 댓글+2 2024.03.14 2374 1
15136 김포시 공무원 좌표찍어 숨지게 한 민원인들 근황 댓글+3 2024.03.14 2885 6
15135 한국의 TOP 25 기업들 댓글+2 2024.03.14 2971 3
15134 중국 억류 후 소식 끊겼다는 축구선수 댓글+5 2024.03.14 3271 4
15133 요즘 핫하다는 남성 중심 결정사 운영 방침 댓글+6 2024.03.14 3048 5
15132 "버릇없다" 말에…엉덩이로 지인 눌러 숨지게 한 50대 2심도 징역 … 2024.03.14 2319 1
15131 거래처 사장이 개빡친 이유 댓글+5 2024.03.14 28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