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2644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됐지만 1년도 안 돼 고독사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김 대표는 "로또가 당첨됐음에도 고인이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왔을까 싶었다"며 "결국 그분이 할 수 있던 건 그 당첨금으로 매주 다른 로또를 200만 원어치씩 사고, 경마하고, 스포츠 토토하고 그런 곳에 돈을 다 써버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 대표가 고인의 자녀에게 연락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렸지만, 자녀는 시신 인도마저 거부했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7.03 17:01
ㅋㅋ고독사 여기 어느 한 분탕러의 미래네
유저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92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댓글+2 2025.03.30 4718 0
18791 사람 죽었는데···' 방송인 김경화, 대체 급식에 불만 토로 댓글+7 2025.03.30 5253 3
18790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5306 7
18789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4529 1
18788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댓글+1 2025.03.30 4986 4
18787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8553 12
18786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2 2025.03.28 8368 5
18785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7436 10
18784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3 2025.03.28 7514 1
18783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댓글+1 2025.03.28 6609 2
18782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7128 3
18781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5065 1
18780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댓글+1 2025.03.28 4715 1
18779 강동구 싱크홀 원인 밝힐 CCTV 고장 댓글+2 2025.03.28 5254 2
18778 빠꾸없는 생명과학 강사 윤도영 댓글+5 2025.03.28 6314 12
18777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댓글+1 2025.03.28 467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