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171% 이자’ ‘나체사진 협박’…“원리금 다 돌려줘야”

‘연 4171% 이자’ ‘나체사진 협박’…“원리금 다 돌려줘야”












• 연 4171%의 고리대금을 빌려준 불법 사금융업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반환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피해자 A씨는 510만원을 빌린 후 890만원을 갚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변제 지연 시 나체사진 유포 협박까지 받았다.


• 이번 판결은 민법 103조(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 법률행위 무효)를 적용, 불법 대부계약으로 인한 피해자의 원금까지 반환받을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선례가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050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11 “상했어요” 쿠팡서 1683회 ‘거짓 반품’해 3185만 원 챙긴 2… 댓글+1 2025.03.04 3677 2
18510 모의 출산 체험하다 장기 괴사한 남성 댓글+2 2025.03.04 4146 3
18509 징역 몇년 살고 느낀 점 댓글+3 2025.03.04 4271 2
18508 홍콩반점 짬뽕 점검 영상 일침 댓글 댓글+5 2025.03.04 4295 7
18507 배민 상담원이 고소했는데 어떡하죠.jpg 댓글+4 2025.03.04 4566 8
18506 '무료 강의' 최태성, 속내 밝혔다…"나도 벤츠 몰고 GD 집 살고파… 댓글+4 2025.03.04 4861 12
18505 서울 식당·편의점, 폐업이 개업 첫 추월 댓글+1 2025.03.03 5676 1
18504 요즘 대학생들은 학생회비를 얼마나 낼까? 댓글+2 2025.03.03 5824 3
18503 여자들도 버티기 힘들어 하는 여초직장 2025.03.03 6035 2
18502 논란중인 아이 셋, 입대 거부한 30대 판결 댓글+7 2025.03.03 5516 7
18501 '연봉 2억 받았는데 알바 자리도 없어'…30년 삼성맨의 눈물 댓글+4 2025.03.03 5061 1
18500 군 경찰 사칭하다 돈 뜯긴 20대 댓글+2 2025.03.03 4164 1
18499 머스크 '또' 아빠됐다, 13번째 소식 2주만 2025.03.03 3428 1
18498 재산 400조 세계 2위 부자의 일상 2025.03.03 4044 2
18497 '중국인 건보 먹튀' 수백억 적자?...알 고 보니 '충격 반전' 댓글+3 2025.03.03 3652 2
18496 버핏도 트럼프 관세 비판…"상품에 대한 세금, 전쟁행위" 2025.03.03 318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