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여성 웃음소리 자제해달라" 화성시 아파트 '황당 공지문'

"낮에 여성 웃음소리 자제해달라" 화성시 아파트 '황당 공지문'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03539


제보자는 "이 아파트에서 1년 넘게 살았지만 이런 민원은 처음 본다"면서 "어이가 없어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일주일은 공지해야 한다'며 대화 도중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주장했다.

 

5월되니까 안내문 없어졌다고는 함 ㄷㄷㄷ 

 

얼마나 웃음소리가 시끄러웠으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은교 05.02 16:01
뭔 쿵푸허슬에 사자후 아줌마 정도는 되나 ㅋㅋㅋㅋ
히히히힣힛 05.02 16:42
실제로 겪어봐야 하겠지만 드럽게 시끄러운 사람 많음.. 지하철에도 시끄러운 족속들 많고.. 대낮에 창문 열어 놓고 시끄럽게 웃으면 아파트에 쩌렁쩌렁하게 울릴수있음
콘칩이저아 05.02 17:54
아~집값이 5억~+@ 정도하는데 내집에서 웃지도 못하다니....
이슨이 05.02 22:04
[@콘칩이저아] 내 집에서 편하게 웃지도 못 하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참 웃기고... 또 실제로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소리 생각하면 그것도 신경쓰이고...흠
타넬리어티반 05.03 03:39
결국 아파트를 ㅈ같이 지어서 일어나는 문젠데 수억 주고 산 층간소음 아파트 피해자들끼리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국가도 우리 편이 아니고 점점 날로 먹는 건설사 편이라는 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34 딸기 한 입씩 베어먹고 환불 요구한 맘 댓글+5 2024.01.14 3852 8
14633 미쳐 돌아가는 육군…근황 댓글+12 2024.01.13 5921 18
14632 박명수, 故이선균 사건 일침 "수사 결과 전 신상공개는 마녀사냥" 댓글+3 2024.01.13 3854 7
14631 미국,우크라 지원 중단 발표 댓글+7 2024.01.13 3412 8
14630 "기회 줄 필요 있다". '배달원 사망' 음주 뺑소니 의사 석방 댓글+8 2024.01.13 2588 5
14629 교도소 인기남 됐다던 춘천 살인예고 칼부림남 근황 댓글+2 2024.01.13 3323 2
14628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자녀 10명 정리 댓글+3 2024.01.13 3346 1
14627 20대녀 40대 애아빠에게 호감, 결혼생각 댓글+1 2024.01.13 3145 1
14626 인간관계에 환멸감 느낀 블라 유저 댓글+8 2024.01.12 3405 9
14625 "엄마 집에서 강간당했다" 남자 인생 망치려든 여성…집행유예 댓글+5 2024.01.12 2976 5
14624 ㄹㅇ 좆된거 같은 지방 필수의료 상황 댓글+5 2024.01.12 2852 2
14623 한 달간 모든 쾌락을 끊어본 후기 댓글+6 2024.01.12 3341 3
14622 슈카가 생각하는 전세 사기범들의 형량 댓글+2 2024.01.12 2224 11
14621 추신수에 대한 엠팍성님의 일침 댓글+3 2024.01.12 2762 21
14620 “한국인이세요?” 태도 180도 돌변…여권 파워 전세계 2위로 ‘껑충… 댓글+4 2024.01.12 3481 22
14619 이제 우리 다같이 보청기를 알아봅시다. 댓글+7 2024.01.12 269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