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낭비의 모범 사례

세금 낭비의 모범 사례



경남 창원의 팔룡터널 민자 유로 터널


2014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시작된 공사는 총사업비 1,687억 원이 투입돼 4년 8개월간 공사를 거쳐 2018년 10월 28일 개통됐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예산을 투입)


이 터널 개통 당시 일일 통행량 예측은 2019년 3만 8천여 대, 2020년 4만 3천여 대, 2021년 4만 4천여 대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 통행량은 평균 25%정도

실제 차량 통행 대수도 2022년 일일 1만2,440여 대, 2023년 기준 일일 1만 대에 그쳐  운영비가 계속 적자 상태이며 현제 부도 각임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통합 창원시가 통합되면 인구는 15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통행량 예측 차량 대수를 4만7,000여 대로 계산함




그러나 창원시 인구는 2024년 1월 기준 100만8,228명으로  줄어 들었고  바로 옆 무료 도로로 가나 거리가 똑같기 때문에 점점 이용율이 줄어듬 그나마 시간 단축을 위해 이용자가 있기에 1만명대를 겨우 유지 한걸수도 있음


더군다나 SOC사업의 팔룡터널 사업은 지역 건설업이 40%를 참여하게 한 지방경제살리기 사업으로 최종 부도 때에는 경남의 건설사와 하청받고 있는 지역 건설업들도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라며, 연쇄 부도난다고 호들갑




 

시에서 저걸 떠 받으면 1182억 물어주고 매년 관리비는 덤



출처 :  https://youtube.com/shorts/B5fPt_VaeG0?si=0KTRUxjM2oBjoc7G

관련기사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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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라츠 03.12 14:10
S-BRT도 왠지...
멀쩡한 대로를 일반도로수준으로 좁혀버렸고, 교통체증이 더 심해지고있음.
아이유나 03.13 10:06
저거 계획한 사람이 책임져야 하지 않나...
막강 03.13 12:49
갱상도가 중국했네 저러니 2찍들이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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