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환멸감 느낀 블라 유저

인간관계에 환멸감 느낀 블라 유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rkdngiv 01.12 16:08
한번도 일면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걸까... 일단 카페 같은데에서 한번 만나는 보고 저런 만남을 정했으면 좀 달랐을텐데 안쓰럽...
제이탑 01.12 16:15
이런거 은근 흔해서.. 새삼스럽지도 않음
이기적임? 내가 손해보면 안된다는 마음같은게 더 큰 세상이라, 갈 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상대방이 손해를 보던말던 빠지는 세상이 된거지.
요즘 알바문화나 MZ문화라면서 흔히 나오는 내용도 다 저거랑 맥락이 같음
불룩불룩 01.12 18:10
음… 그 모임에 대한 무게감이 각자 달랐나??
sun1141p 01.12 22:27
이건 모.. 행사 많이 진행해보고 느낀건데,
리더십의 부재가 제일 큼..

아마 글쓴사람은 참가자에게 부담 안주려고
참가비도 나중에 받으려 하고 했을텐데,
하나보면 느끼는건 탈출각을 아예 없애야 함.

친구와의 약속도 가지말까... 라는 생각이
한번씩은 드는게 사람맘인데

고민없이 빠질 수 있는 상황과 선택권을 주고
무한 신뢰만 준다고 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음.
참가비만 받고 환불불가 로 못 박았으면 달랐을거야...

아니면 손해라도 안봤겠지.
Randy 01.12 23:55
나도 모임 꽤나 주최해서 해봤는데
약속 캔슬내는 ㅆ 새 ㄲ들이 진짜많음
정센 01.13 11:28
참가비가 미리 있었으면 참가비 걷을 땨 부터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임 .. 그러묜 그사람들 거르고 진행하면 됨 .. 회비라는게 괜히 먼저 걷는게 아니지 ..
띵크범 01.13 16:01
이런건 미리 걷어서 1차로 걸러야 함
sign 01.14 16:24
얼굴도 안본사이인데 쌩까기 쉽지.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니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33 미쳐 돌아가는 육군…근황 댓글+12 2024.01.13 5919 18
14632 박명수, 故이선균 사건 일침 "수사 결과 전 신상공개는 마녀사냥" 댓글+3 2024.01.13 3853 7
14631 미국,우크라 지원 중단 발표 댓글+7 2024.01.13 3410 8
14630 "기회 줄 필요 있다". '배달원 사망' 음주 뺑소니 의사 석방 댓글+8 2024.01.13 2587 5
14629 교도소 인기남 됐다던 춘천 살인예고 칼부림남 근황 댓글+2 2024.01.13 3321 2
14628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자녀 10명 정리 댓글+3 2024.01.13 3344 1
14627 20대녀 40대 애아빠에게 호감, 결혼생각 댓글+1 2024.01.13 3143 1
열람중 인간관계에 환멸감 느낀 블라 유저 댓글+8 2024.01.12 3405 9
14625 "엄마 집에서 강간당했다" 남자 인생 망치려든 여성…집행유예 댓글+5 2024.01.12 2976 5
14624 ㄹㅇ 좆된거 같은 지방 필수의료 상황 댓글+5 2024.01.12 2850 2
14623 한 달간 모든 쾌락을 끊어본 후기 댓글+6 2024.01.12 3338 3
14622 슈카가 생각하는 전세 사기범들의 형량 댓글+2 2024.01.12 2222 11
14621 추신수에 대한 엠팍성님의 일침 댓글+3 2024.01.12 2761 21
14620 “한국인이세요?” 태도 180도 돌변…여권 파워 전세계 2위로 ‘껑충… 댓글+4 2024.01.12 3480 22
14619 이제 우리 다같이 보청기를 알아봅시다. 댓글+7 2024.01.12 2691 9
14618 법원, '尹 대통령실' 수의계약·특활비 공개 판결 댓글+3 2024.01.12 234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