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들고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엄마ㄷㄷㄷ

명품백 들고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엄마ㄷㄷㄷ

https://www.news1.kr/articles/?5467307



글쓴이 A 씨는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날은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 특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 여기까진 이해했다.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부딪히는)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기차에서 책 읽는 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나 보려고 이어폰 꽂았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까 이해했다. 드디어 내리더라. 그런데 저렇데 똥기저귀를 꽂아놓고 가더라.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하반도우 2024.07.03 18:01
부모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는게 우선이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119 요새 체감될 정도로 없어진 식당 스타일 댓글+1 2024.07.08 11:58 4254 7
16118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론 댓글+7 2024.07.08 11:58 2428 5
16117 딸 때문에 여행 망쳤다는 부모 댓글+11 2024.07.08 11:57 3527 3
16116 삼성에 수주 뺏긴 유럽 1위 배터리업체 근황 댓글+3 2024.07.08 11:53 3503 1
16115 배달 뛰다 좌절하는 중국여자들 댓글+3 2024.07.08 11:49 3993 8
16114 홍길동 장마 야행성 폭우까지 댓글+1 2024.07.08 11:46 3182 1
16113 서울대 교수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성실하게 살던 청년들" 댓글+3 2024.07.07 19:22 4434 13
16112 와이프 조모상vs친구들과의 마지막 해외여행 가불기에 걸린 유부남 댓글+9 2024.07.07 19:02 3713 2
16111 택배 기사한테 두부 심부름 시킨 K 고딩 댓글+10 2024.07.07 19:01 3544 9
16110 여초에서는 이미지 나락간 태국여행 댓글+5 2024.07.07 18:57 4503 8
16109 다이소 결제 누락으로 경찰서 간 사람 댓글+7 2024.07.06 23:25 4376 9
16108 개판났던 손흥민 조축 댓글+5 2024.07.06 18:04 4134 9
16107 엔비디아로 6억 벌고 세금 안내는 방법 댓글+4 2024.07.06 18:04 3730 0
16106 논란인 소방관 불법주차 댓글+7 2024.07.06 18:04 3060 3
16105 현기차가 급발진 방지장치를 드디어 내놓음 댓글+5 2024.07.06 18:02 3930 7
16104 과거에도 경찰에 신고당할뻔한 손웅정 2024.07.06 18:01 281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