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68 평균소득 높은 동네 top10 댓글+3 2025.04.07 3841 0
18867 작년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2025.04.07 3935 6
18866 "악마를 보았다" 벙커에 물채워 50대남 고문...5일간 폭행•감금 … 댓글+2 2025.04.07 3659 0
18865 "이웃 때려죽인 중3, 태연히 고교 입학"…분노한 유족 댓글+2 2025.04.07 3476 5
18864 소맥 마시는데 만 원이 넘어…사람들 술 안 마시자 결국 눈물 흘리며 … 2025.04.07 3668 2
18863 요즘 학교들이 운동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댓글+14 2025.04.07 3713 1
18862 이미지尹 파면에 곤봉으로 유리창 ‘쾅’…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 댓글+1 2025.04.07 3219 1
18861 재혼 두달만에 숨진 80대 자산가…56억 인출한 재혼녀 '무혐의' 왜… 2025.04.07 3646 3
18860 784억 날린 CGV 투자 비하인드 댓글+2 2025.04.06 6657 5
18859 크론병 지원 축소 논란 댓글+11 2025.04.06 5925 8
18858 냉혹한 통계의 마술...실업률 하락 시키는 세계 2025.04.05 5627 3
18857 동갑 미녀 여사친이 결혼하자는데 고민임 댓글+18 2025.04.05 7354 4
18856 교제폭력 피해자가 살인자로…31번 신고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2025.04.05 5392 3
18855 김흥국 근황 댓글+13 2025.04.05 6894 2
18854 파면 선고한 문형배 재판관도 놀란 사건 댓글+2 2025.04.04 8385 6
18853 [단독] 빙그레·해태·롯데, '아이스크림 유통 담합' 항소 기각…과징… 2025.04.04 649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