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돈을 얼마나 꿔줬냐, 너무 별로였다"…김종민 '신지 전 남친' 평가

"네가 돈을 얼마나 꿔줬냐, 너무 별로였다"…김종민 '신지 전 남친' 평가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834480


그룹 코요태 신지(43·이지선)와 내년 결혼을 앞둔 7세 연하 남자 친구 가수 문원(36)이 이혼 경험과 전처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김종민이 신지의 전 남자 친구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당시 김종민은 '신지의 애인이 나보다 별로라고 생각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하며 신지에게 "그 사람(전 남자 친구)은 너무한 거 아니냐. 그 사람은 '별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별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 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나 꿔줬냐. 남자가 남자를 볼 땐 다르다니까?"라며 신지의 이성을 고르는 눈에 대해 동료로서 심히 우려를 표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07.03 16:46
현실을 잊게 해주는 그런 말들이 달콤했나... 아휴
유저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40 김병만,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2025.04.04 3543 1
18839 과거 성폭행협박으로 6개월만에 죽은 아내 2025.04.04 3721 3
18838 미관세에 대한 김지윤 박사의 글 댓글+1 2025.04.04 3395 5
18837 술 취한 여성에게 입맞춤하며 금품 훔친 30대 남성 2025.04.03 3418 1
18836 한국이 미국에 50프로 관세를 부과한다는 트럼프의 마법의 공식 댓글+4 2025.04.03 4366 2
18835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댓글+4 2025.04.03 4247 3
18834 707김현태 남수단 해외파병 추천서 폭로 댓글+4 2025.04.03 4195 6
18833 기저귀만 찬 아기가 6차선 도로 위에…시민이 구해 엄마 품에 2025.04.03 3524 0
18832 라인, 日 품으로…韓 운영·개발 불가, 지분도 정리 예고 댓글+3 2025.04.03 3908 3
18831 주한미군, ‘산불 中 연관설’에 “가짜뉴스 퍼뜨리지마” 경고 댓글+4 2025.04.03 3274 2
18830 아이유 "좌이유 논란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되는 부분" 댓글+2 2025.04.03 4166 4
18829 "분명 112에 전화 걸었는데"…신종 보이스피싱에 '아찔' 2025.04.03 3483 4
18828 유퀴즈 정신과 의사, 장제원 사망에 "면죄부 줘선 안돼" 댓글+9 2025.04.03 3924 1
18827 "분명히 최종 합격자가 있었다" 외교부 전 인턴 충격 폭로 댓글+7 2025.04.03 3740 4
18826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댓글+4 2025.04.03 3167 1
18825 노벨상 수상자 미국 비자 취소돼 댓글+1 2025.04.03 33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