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제자와 불륜' 교사, 류중일 며느리였다…직접 국민청원

'고3 제자와 불륜' 교사, 류중일 며느리였다…직접 국민청원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997985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3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전 며느리를 불기소 처분한 수사기관에 대해 항의하는 글을 4일 게시했다.

 

류 전 감독은 이날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 '아동복지법 개선 및 수사 기준 강화 요구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교사인 전 며느리 A 씨의 불륜 의혹을 폭로했다.

 

그는 "예술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여교사가 당시 고3 학생과 학기 중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존재한다"며 "그 과정에서 제 손자가 여러 차례 호텔 등에 동행한 사실도 확인돼 우리 가족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안겨줬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래갓 12.04 14:59
아 그 애기까지데리고 모텔다니고 키스하고했던 사람이 류중일 감독 전 며느리 ?? ㄷㄷ
ㅇㅇ 12.04 19:17
전 며느리는 또 뭐냐 ㅎㅎ 그냥 남인데. 친구보다 더 먼사이가 이혼한관계인데
미래갓 12.05 13:33
[@ㅇㅇ] 저게 걸려서 이혼한거지 .. 아들의 전 부인이자 손자의 친모인데 이혼했다고 끝나냐 ?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10 국정원 캄보디아 급습... 사기꾼 17명 검거 댓글+1 2025.11.28 1590 5
21209 택시서 노래 흥얼거리자 "좋은 말 할 때 부르지 마!" 손님에 폭언한… 댓글+1 2025.11.28 1544 1
21208 "설탕 값 67% 폭등"…'가격 담합' 삼양사·CJ임원 구속 댓글+1 2025.11.28 1335 4
21207 심각한 멕시코 상황 2025.11.28 2179 2
21206 광주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학부모, 교사, 딸 모두 징역형 댓글+6 2025.11.28 3212 2
21205 후배 바지 벗기고 도구 삽입 성착취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학폭위는 유야… 댓글+7 2025.11.28 3994 3
21204 지난해 고독사 3924명 … 남성이 81.7%로 가장 취약 댓글+2 2025.11.28 1252 1
21203 초코파이 절도 혐의,항소심서 무죄 댓글+10 2025.11.28 3050 0
21202 오름 정상서 술마시고 밤새고.. 민폐 캠핑족들 댓글+1 2025.11.28 1775 1
21201 "퇴물 연예인, 1억 땡길수 있어" 녹취 발칵…UN 최정원 승소 2025.11.27 2815 6
21200 광장시장 떡볶이 근황 댓글+4 2025.11.27 3149 0
21199 천박한 한국 영화 시상식 수준 댓글+2 2025.11.27 2617 13
21198 어린 남매 살해해 뉴질랜드 창고에 버린 한국 엄마, 종신형 선고 댓글+1 2025.11.27 1356 4
21197 故 이순재 빈소를 찾은 이들의 인터뷰 2025.11.27 1526 4
21196 누리호 발사 성공, 일본인 누리꾼 반응들 댓글+1 2025.11.27 1352 1
21195 홍콩 화재 대규모 사망.실종 일어난이유 댓글+2 2025.11.27 13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