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싸고 있네. 대한민국은 다른 직업도 벌이가 다 ㅈ박아서 돌고돌아봐야 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없음. 의료분야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전세계적으로 희소한 직종이라 미래에도 별반 다를 거 없음.
뭐 지들이 다른 직업 가면 돈 많이 벌거란 망상을 하고 저런 소리 하는건데, 사업하거나 뭐 다른길로 빠질거 아니고 전문직군이나 직장인을 한다는 가정하에 당장 의사보다 많이 버는 직업 자체가 없는데 뭔 쌉소리들을 하는지.
의사 근무시간 많은건 누구나 알지만, 전문의 따기 전에 딱 몇년만 버티면 얼추 평범한 직장인 수준의 근무시간은 나옴. 다른 직업이나 직장이라고 뭐 근무 시간이 호락호락한 것도 아님. 오히려 저렇게 몇년 버티고 풀린다고 하면 개꿀이지 다른 직종은 평생 시즌따라서 야근 고정인 곳들도 많다.
정치적으로 보면 조금 어긋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최상위 엘리트 집단끼리의 싸움같은데.. 검찰과 의사. 국회의원은 이미 검찰이 털면 나가리 되는걸 봤고, 이제 의사만 제끼면 사실상 검찰이 제일 청렴결백한 엘리트 집단이라는게 인증되는것임. 물론 어디까지나 국민을 볼모로 잡아두고.. 의대정원 늘리는 건 찬성하는데.. 성형이나 기타 미용쪽으로 빠지는걸 막는 대책을 우선 세워야만 뭔가 답이 나오지 않겠나 싶음.
그정도 일하고 그 줄어든 보상만큼이라도 나오나.
뭐 지들이 다른 직업 가면 돈 많이 벌거란 망상을 하고 저런 소리 하는건데, 사업하거나 뭐 다른길로 빠질거 아니고 전문직군이나 직장인을 한다는 가정하에 당장 의사보다 많이 버는 직업 자체가 없는데 뭔 쌉소리들을 하는지.
의사 근무시간 많은건 누구나 알지만, 전문의 따기 전에 딱 몇년만 버티면 얼추 평범한 직장인 수준의 근무시간은 나옴. 다른 직업이나 직장이라고 뭐 근무 시간이 호락호락한 것도 아님. 오히려 저렇게 몇년 버티고 풀린다고 하면 개꿀이지 다른 직종은 평생 시즌따라서 야근 고정인 곳들도 많다.
인턴 레지던트들 진짜 불쌍함. 근데 요즘엔 전공의 보호법 생겨서 팰로우가 더 불쌍하다는 이야기도 있음.
그래도 충분히 많아
공대가서 기초과학분야에서 일해봐.
아 레지던트 일때가 좋았구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