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마다 케바케가 맞죠
평소 일식 좋아하셨으면 중저가 이상으로 다니셨을 가능성도 높고
그게 아니더라도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 있는 경우면
뭔가 다른걸 기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감이 클 수 있습니다.
저도 일본 놀러가서 좀 특이하다 싶은거 제외하고 한국에서 먹어본것중에
초밥은 진짜 실망 많이 했어요
라멘, 타꼬야끼, 돈카츠, 부타동 등등 다 가게만에 특색이 좀 느껴져서 좋았는데( 한국도 가게마다 케바케라 만족도는 비슷한 것 같아요 )
초밥은 30피스 나오는걸 3명이서 12만원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맛있긴한데...그닥? 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오히려 공항에서 적당한 회전초밥이 더 자극적이여서 그런지 맛있게 느껴졌구요
국내 체인점 회전초밥보다 퀄리티가 좋긴하더라구요
관광지건 로컬이건 이건 다 비슷했습니다
일본에서 이거 맛있네? 라고 느낄라면 1식 1300엔 이상은 줘야 그나마 맛있다. 할 수 있는듯... 스시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더 숙성된 회를 쓰기 때문에 식감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네요.. 너무 무른느낌이라... 로컬쪽으로 들어가면... 김치 생각밖에 안나고..... -_-;
너무 관광지로 간거 아닌가?
평소 일식 좋아하셨으면 중저가 이상으로 다니셨을 가능성도 높고
그게 아니더라도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 있는 경우면
뭔가 다른걸 기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감이 클 수 있습니다.
저도 일본 놀러가서 좀 특이하다 싶은거 제외하고 한국에서 먹어본것중에
초밥은 진짜 실망 많이 했어요
라멘, 타꼬야끼, 돈카츠, 부타동 등등 다 가게만에 특색이 좀 느껴져서 좋았는데( 한국도 가게마다 케바케라 만족도는 비슷한 것 같아요 )
초밥은 30피스 나오는걸 3명이서 12만원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맛있긴한데...그닥? 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오히려 공항에서 적당한 회전초밥이 더 자극적이여서 그런지 맛있게 느껴졌구요
국내 체인점 회전초밥보다 퀄리티가 좋긴하더라구요
관광지건 로컬이건 이건 다 비슷했습니다
비교자체가안되는데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면 좀 오바일 수 있지만
여행간김에 먹는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한국이랑 비교도 안됨
스시나 특히 우동,덮밥같은거
한국에서 수십만원 먹던사람이 일본가서 싼거먹고 다녔나..
여행가서 먹는 맛은 음식자체의 맛도 있지만 여행의 분위기까지 추가 되는거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 있는데
기대컨 ㅈㄴ게하고 갔으니 비슷하게 느껴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