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일하고 세계적 반도체 기술 앞설 수 없다?

하루 8시간 일하고 세계적 반도체 기술 앞설 수 없다?














 

주 52시간 초과 근무, 반도체 기술 경쟁력의 필수 요소인가?


• 김문수 전 후보는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의 예외 적용 주장하며, 장시간 노동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 그러나 SK하이닉스 사례는 특별연장근로 없이 주 43시간 근무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 장시간 근무가 필수적이지 않음을 보여준다.


• SK하이닉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근무시간 유연성을 확보하고, 구성원 만족도 향상과 인재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 반면 삼성전자는 특별연장근로를 빈번히 신청하며 장시간 근무를 지속하고 있으나, SK하이닉스에 비해 영업이익이 낮았다.


• 결론적으로 반도체 기술 경쟁력은 장시간 근무가 아닌 효율적인 근무 환경과 기술 개발 투자에 달려있음을 시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66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5.17 19:37
그저 책상에 오래 앉아있으면
결과물이 좋아질 줄 아는
멍청한 탁상공론
삼성전자 ㅈ 된 건 서초딩 때문이지 주 52시간제 때문이겠나?ㅋㅋㅋ
아른아른 05.17 21:33
52시간도 제대로 못쓰면서 무슨...
도선생 05.18 02:04
일을 해봤어야 알지 ㅋㅋ
Coolio 05.18 10:07
52시간이든 62시간이든 상관없이 돈만 제대로 주면 되는데 돈도 안주고 일 시킬려고 하니 저러지
ㅋㅋㅋㅋㅋㅋ 05.18 11:52
연구개발하는데 필요하면52시간이 아니라 62시간도 일 해야지

그러면 40시간 급여의 근무시간x시급x1.5 주던가 2를 주던가 하면 간단한 거 아님?

지금바로 실시 해도 하려는 직원들 많을텐데
PROBONO 05.18 15:39
아직도 사람 갈아쓰는 80년대 제조업 인식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4차산업을 논함.
수달 05.18 19:10
사람 좀 뽑아라.,.안 뽑고 어떻게든 하려고 아이 그...
웅남쿤 05.18 23:57
아직까지도 노동에 대한 개념이 이렇게 없으니 원 ㅉㅉ
첨단산업 분야가 아직까지 절대적인 노동시간이 성패를 좌우한다 생각해?
에휴 저딴 인간이 대선후보인 나라에서 무슨 ㅅㅂ
김똥44 05.19 00:05
나가서 데모나 해라 아제야
스카이워커88 05.20 17:40
저 새키 대가리는 아직도 지 노동운동하던 시기 어딘가에 멈춰있음.
반도체 연구를 생산이랑 똑같이 생각하는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05 '메탄올 실명' 노동자 이진희씨 별세…향년 38세 댓글+1 2025.04.20 2262 3
19004 美 두 살배기, 퓨마 서식지서 16시간 생존 비결… “대형견이 지켜줘… 댓글+1 2025.04.20 2589 6
19003 미국 제약사, ‘먹는 비만약’ 최종 임상 성공 댓글+1 2025.04.20 2402 3
19002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문 폐지 댓글+4 2025.04.19 4076 8
19001 [단독]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 댓글+3 2025.04.19 3453 7
19000 "와! 한국 진짜 망했군요"…외신도 경악한 '7세 고시' 결국 댓글+3 2025.04.19 3421 3
18999 제주도 벚꽃축제, 바가지에 이어 집단 식중독... 2025.04.19 2470 1
18998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2025.04.19 2379 1
18997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집행인' 징역 3년 댓글+4 2025.04.19 2632 3
18996 한국은행 "이제 취업 더 안될거니까 알아서 해라" 댓글+4 2025.04.18 3675 6
18995 부동산 아파트 영끌 업자의 최후 댓글+2 2025.04.18 3290 3
18994 민주당 게임특위 "등급분류 전면 개편…질병코드화 대응" 댓글+2 2025.04.18 2647 5
18993 밥값 서로 내겠다더니… '퍽퍽퍽' 식사중 무차별 폭행당한 남성 2025.04.18 2600 2
18992 '신안 염전노예' 가해자는 현직 군의원이었다…"재산 67억 넘어" 2025.04.18 2595 5
18991 강남서 하굣길 초등생 납치 시도…“경찰에 협조 요청“ 2025.04.18 2035 2
18990 10년째 4500원이던 담배값 최소 8천원 인상 댓글+3 2025.04.18 26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