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사이트 뜬 '우는 얼굴' 여대생 "'오르가슴 샷'에도 사진 도용" 울분

성인 사이트 뜬 '우는 얼굴' 여대생 "'오르가슴 샷'에도 사진 도용" 울분

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779098


우는 사진을 포르노 사이트와 성인용품 광고에 도용당한 중국의 여대생이 "제발 삭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량 씨는 2년 전 슬픈 소설을 읽고 눈물을 흘렸을 때 셀카를 찍어 온라인에 올렸다. 그 이후 해당 사진이 수많은 포르노 사이트와 성인용품 광고, 중매 및 여행 사이트 등에 도용됐다. 많은 누리꾼은 "량 씨가 울 때 너무 아름답다"고 입 모아 말했다.

 

량 씨는 친구들을 통해 뒤늦게 사진이 도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량 씨는 최근 자신의 셀카가 여성의 성적 흥분을 높이기 위한 주사 치료제인 '오르가슴 샷'이라는 인기 제품에 널리 사용된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138 떡락했다던 미국주식 근황 댓글+1 2025.05.03 4514 8
19137 일터에서 숨진 827명, 절반이 ‘60세 이상’ 댓글+2 2025.05.03 2755 0
19136 아들 괴롭힌 일진 붙잡자…"아저씨 이제 끝났다" 성추행 누명 댓글+3 2025.05.03 3725 9
19135 압수목록만 1000개… 김건희 여사 압수수색 댓글+3 2025.05.03 2777 2
19134 오빠 같이 해보자..연인에게 120억 뜯겼는데 딥페이크였다 2025.05.03 3051 0
19133 "개XX야!" 배달 음식 늦었다고 호텔 복도서 '알몸 난동' 댓글+1 2025.05.03 2777 1
19132 3년 내 절반은 망한다…부업 뛰며 버티는 사장님들 2025.05.03 2525 1
19131 건설업계 "은행에 빌린 돈조차 못 갚아" 댓글+3 2025.05.03 2582 1
19130 결혼 준비중인 여친이 30살도 더 많은 할배랑 바람을 피웠어 댓글+1 2025.05.02 3673 4
19129 금융이해력 뒷걸음..성인 절반이 틀린 문제는? 댓글+14 2025.05.02 3634 2
19128 떡볶이집서 카드 결제 못한 외국인, 주인 할머니가 데려간 곳이 뜻밖 댓글+1 2025.05.02 3388 1
19127 22살 베트남 처자랑 국결한 40살 새회사 블라남 댓글+4 2025.05.01 5429 6
19126 "층간소음 못 참아" 한밤 분노 폭발한 40대 여성...20대 남성에… 댓글+4 2025.05.01 3204 2
19125 대학 10곳 중 7곳 등록금 인상..4년제 800만원, 전문대 651… 2025.05.01 2608 0
19124 타이완에 뒤집히는 대한민국…찍혀눌리는 경제 상황 '충격' 댓글+5 2025.05.01 3463 1
19123 55만원 k바가지 치킨 댓글+3 2025.04.30 424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