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손 빼라" 교도관 지시에 손가락 부러뜨린 수감자

"주머니 손 빼라" 교도관 지시에 손가락 부러뜨린 수감자



 

김 부장판사는 "폭력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폭력 관련 범죄로 구속돼 재판받는 중에 교도소 내에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을 통해 지도하는 것이 재범 예방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실형을 면해준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91481?ntype=RANKING&cds=news_my_20s


교도관 2명 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01.30 08:40
이런 글 나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저러는데도 경찰, 교정직 이런 거 누가 하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듦.
물론 사명감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회가 굴러가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대책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업계는 빼고.
Plazma 01.30 21:51
수감자를 전치6주의 상해를 입혔다면 교도관은 어떤 처벌을 당했을까?

판레기가 또. 재판이 아니라 개판을 쳤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868 블라인드 싸가지 없다는 공무원 댓글+2 2024.02.13 2371 3
14867 한국은 건물주의 나라가 될 것인가? 2024.02.13 2481 5
14866 '이혼해야한다' 90% 나온 곰국 이혼글 댓글+11 2024.02.13 2969 8
14865 행안부 '공무원 자긍심' 고취정책 추진 댓글+2 2024.02.13 1577 2
14864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고등학교 과목 댓글+5 2024.02.13 2432 4
14863 왕복 8차로서 무단횡단하던 행인 치어 사망…버스기사 무죄 댓글+1 2024.02.13 2143 6
14862 할머니 손편지 봉투는 버리고 새뱃돈만 빼간 손주 ㄷㄷ 댓글+2 2024.02.13 2938 7
14861 “의료현장 떠날것”… 응급 전문의도 의사 집단행동 동참 댓글+24 2024.02.12 2791 5
14860 결혼 때문에 우리 집 아사리판 났다 댓글+12 2024.02.12 3771 8
14859 부산 강서구의 신도시 이름 공모전 결과 댓글+6 2024.02.12 2803 2
14858 요즘 조폭들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업아이템 2024.02.12 3458 7
14857 판아흐트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2024.02.12 1919 0
14856 의대증원 관련 윤도영 선생님의 인스타 게시글 2024.02.11 2664 8
14855 노이즈 캔슬링도 쓸모없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댓글+2 2024.02.11 3635 3
14854 최동석, 전처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 당함ㄷㄷㄷ 댓글+1 2024.02.11 3339 6
14853 4명 극단선택’ 148억원대 전세사기범… 징역 15년에 항소 댓글+4 2024.02.11 244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