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76828


 부산의 한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앉아 애정행각을 나누던 남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A 씨는 "바람을 쐬려고 11층 옥상에 올라갔는데 대각선에 보이는 건물에서 저러고 있었다. 커플로 보였다. 찍자마자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사무실로 가서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소방과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옥상에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85 ‘연 4171% 이자’ ‘나체사진 협박’…“원리금 다 돌려줘야” 2025.06.04 2228 1
19384 남자 아이돌 전 여친, "성관계 영상으로 군대 보내 버리겠다" 협박 2025.06.04 2572 0
19383 “안 팔려요, 안 사가요” 사면초가에 빠진 한국 자동차업계 댓글+1 2025.06.04 2171 0
19382 교육부, 뒤늦게 리박스쿨 대표 자문위원 해촉…충격 빠진 교육계 댓글+3 2025.06.04 2072 4
19381 교사에 주요부위 노출한 초교생…교권 보호는 ‘속수무책’ 2025.06.04 1918 1
19380 의사 행세하며 하반신 마비 여성과 결혼, 5억 대출 후 '잠적' 댓글+1 2025.06.04 2269 0
19379 이재명 당선 확실 댓글+99 2025.06.04 5132 19
19378 리박스쿨 핵심만 요약한 짤, 시간없는 분들을 위해 댓글+9 2025.06.03 4886 25
19377 9번 신고했지만 납치 살해 당하게 만든 동탄경찰서 사건 후 댓글+4 2025.06.02 3865 8
19376 필리핀 마닐라 하수구녀 2025.06.02 4523 2
19375 이번 개표방송 시청의 고수 댓글+4 2025.06.02 4580 9
19374 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2025.06.02 3189 1
19373 요양원보다 교도소를 선택하는 노인들 댓글+1 2025.06.02 2750 2
19372 잠재성장률 난제…노동·연금·산업 개혁 없이 미래 없다 댓글+3 2025.06.02 2343 1
19371 수산물 유튜버가 급발진한 이유 댓글+4 2025.06.02 3530 4
19370 대한민국 최근 3년 댓글+15 2025.06.02 399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