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society/10971064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폭 처분을 받은
정시 지원자에 대해 최소 1점에서 최대 20점 감점하는 안건을 의결 했다고 밝히며
"학폭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함
강제전학, 퇴학을 받은 정시 지원자는 20점 감점되고
수시 지원자의 경우 '공동체 역량' 영역에서 반영
수시 중 논술 지원자의 경우 정시와 같은 방식으로 감점표를 사용할 예정
이번 지침은 지난해 8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2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규정된 사항을
고려대에서 1년 앞서 적용함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