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미FTA 등 농산물 관련해서 완전개방 무관세에는 결사 반대했던 입장이 었을듯한데 이때 명분이 '농산물안보를 지키자!' 였는데 대상이 공산품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이번엔 왜 이런거임?
당장 직구로 몇몇 품목들 싸게 산다고 좋아들 하는데 만약 알리나 테무가 국내에 본격진출하고 품목이 확대되고 시장을 완전히 잠식하게 되면 국내 생산기반및 산업이 붕괴될거다 사실상 중국의 경제식민지 된다.
애초에 정상적인 기업활동으로 알리나 테무에서 저가격이 나오는게 아님 중국정부의 개입이 있고 최종목표는 상대국의 산업기반의 붕괴임 마치 트로이의 목마처럼 직구의 저렴함에 춤추고 노래하는 이들이랑 과거 트로이목마밑에서 전쟁에서 이겼다고 착각하고 축제를 벌이던 놈들이랑 다를게 없음
중국제품이 완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나서도 지금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거라고 착각하지 말길... 괜히 짱개짱개 말 나오는거 아니다 그때는 산업기반도 잃고 저렴한 가격도 잃을 것이다
당연히 일자리도 자영업자도 폭망하겠지 그 일자리와 자영업에서 돈벌어 먹고산 사람이 결국 니들 가족과 이웃이다
하긴 돈풀기 때문에 물가폭등했는데 또 25만원 준다니까 인플레따위는 모르겠고 당장 수중에 돈 몇십만원때문에 헤벌레하는 수준이면 이해는 간다만,,, 나라꼴 돌아가는거 보니까 진짜 국장접고 미장이나 일장가야겠다

[@피피아빠] 직구반대는 동의하는데
25만원 의견은 좀 개소린거같아요 형님?
현찰로 준것도아니고 코로나로 개발살난 동네 상권 살린다고 준건데

이미 내수 물품 상표 보면 중국산임 식재료도 거의 중국산
상표 갈이시장이 한국 시장
댁들이 쓸만큼 쓰는게 다 중국산인데
그 제품에 세금 관세 유통세 창고비용 자리세 수익 다 달고 나오는거
오히려 저 제도를 타국도 이용하면 한화 완전 종이로 망가트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