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몰래 먹으러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 등 3명 징역형" 이유

"급식 몰래 먹으러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 등 3명 징역형"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62534?sid=102


A씨 등과 공범으로 기소됐던 C씨는 공동주거침입 외에 강제추행 및 절도 등 혐의로도 함께 재판받아 1심에서 징역 2년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1. 중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30조의 8항에 외부인의 무단출입에 대해 규정되어 있을 정도로 원래 무단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공간임.


2. 피고인들에게 학교 교사가 수차례 퇴거 지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거부하였음.


3. "재학 당시 선생님을 만나러 왔다"고 주장하지만, 피고인 3명 중 1명은 실제로는 졸업생도 아니고, 나머지 2명은 선생님 이름을 대지도 못 하였음.


4. 피고인 중 1명은 단순히 급식만 먹은 게 아니라, 중학교 내에서 오토바이 튜닝까지 하였으므로 "급식만 먹으러 왔다"는 주장이 성립하지도 않음.


5. 판사가 중학교에 들어간 이유를 묻는데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하였으며, 피해자인 학교 측과 합의하지도 않았음.


6. 피고인 중 1명은 폭행죄로 이미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바 있는 사람임 (이런 사람이 중학교 건물에 침입하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6.23 15:38
머리가 중학교에서 성장이 멈쳤네..

저런건 교도소 가면 정상화될꺼같네.
ㅋㅋㅋㅋㅋㅋ 06.23 15:46
이새키 펨코한다에 손모가지 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 밥값도 없어??? 찌질한 븅쉰짓은 혼자 다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펨코 새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르를 06.23 16:20
[@ㅋㅋㅋㅋㅋㅋ] 핌코가 멈니까?

일베 같은건가요???
이양 06.23 18:11
[@크르를]
chelsea 06.23 22:14
[@ㅋㅋㅋㅋㅋㅋ] 현생좀 사세요 아재요...
ㅋㅋㅋㅋㅋㅋ 06.23 22:53
[@chelsea] [chelsea]너 팸코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36 불법 촬영·유포 협박한 '미국 변호사'… 알고 보니 백수에 유부남 2025.04.04 3955 3
18835 헌재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 댓글+21 2025.04.04 4352 23
18834 김병만,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2025.04.04 3490 1
18833 과거 성폭행협박으로 6개월만에 죽은 아내 2025.04.04 3660 3
18832 미관세에 대한 김지윤 박사의 글 댓글+1 2025.04.04 3329 5
18831 술 취한 여성에게 입맞춤하며 금품 훔친 30대 남성 2025.04.03 3360 1
18830 한국이 미국에 50프로 관세를 부과한다는 트럼프의 마법의 공식 댓글+4 2025.04.03 4299 2
18829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댓글+4 2025.04.03 4198 3
18828 707김현태 남수단 해외파병 추천서 폭로 댓글+4 2025.04.03 4149 6
18827 기저귀만 찬 아기가 6차선 도로 위에…시민이 구해 엄마 품에 2025.04.03 3481 0
18826 라인, 日 품으로…韓 운영·개발 불가, 지분도 정리 예고 댓글+3 2025.04.03 3856 3
18825 주한미군, ‘산불 中 연관설’에 “가짜뉴스 퍼뜨리지마” 경고 댓글+4 2025.04.03 3227 2
18824 아이유 "좌이유 논란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되는 부분" 댓글+2 2025.04.03 4119 4
18823 "분명 112에 전화 걸었는데"…신종 보이스피싱에 '아찔' 2025.04.03 3433 4
18822 유퀴즈 정신과 의사, 장제원 사망에 "면죄부 줘선 안돼" 댓글+9 2025.04.03 3882 1
18821 "분명히 최종 합격자가 있었다" 외교부 전 인턴 충격 폭로 댓글+7 2025.04.03 369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