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92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는 현직 진에어 기장.blind 댓글+2 2025.06.13 2902 4
19491 개소리하는 미국을 아닥 시킨 브라질 댓글+1 2025.06.13 3223 9
19490 ‘잉토’가 뭐길래? 에펨코리아, 도박 개장·방조 혐의 피고발 2025.06.13 2346 2
19489 뻑가, 결국 법정 출석하나… 영상재판신청 '불허' 댓글+5 2025.06.13 2238 1
19488 "갤럭시S22 성능 저하, 배상하라"…삼성 '초유의 집단소송'서 승소 댓글+2 2025.06.12 3360 2
19487 “너 없으면 난 안 돼”···챗지피티 오류에 당황한 청년들 2025.06.12 3020 1
19486 학벌 비하 인천시의원 근황 댓글+2 2025.06.12 2599 1
19485 李 "주가조작땐 퇴출"…시장은 '이재명 랠리' 취임후 7.71%↑ 댓글+1 2025.06.12 2278 1
19484 60대 이상 37만 명, 30대 13만 명…씁쓸한 현실 2025.06.12 2439 0
19483 블랙리스트 전공의 스토킹범죄로 1심 징역 3년 2025.06.12 1975 0
19482 빚 2억에 처자식 살해한 가장 “개인회생 제도 몰랐다“ 댓글+2 2025.06.12 2503 0
19481 휴학 의대생 : 복귀좀 받아 주세요 댓글+7 2025.06.12 3133 5
19480 반려견 산책 금지 ‘논란’…“공존해야” vs “오죽하면” 댓글+4 2025.06.12 2340 1
19479 무서운 기후위기 근황 댓글+8 2025.06.12 3034 4
19478 개방형 브리핑 제도를 거부했던 기자들 댓글+2 2025.06.12 3049 20
19477 중국돈 빨아보겠다고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 늘린 결과 댓글+1 2025.06.12 268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