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애초에 안 물어보고 결정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 국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되는 것은 맞지만 요즘 시대는 이해관계자들도 고려해서 결정하는게 맞지. 의료서비스 소비자 입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이 중요한 것도 맞지만 생산자인 의사 입장도 듣기는 해야지.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든 생산자들은 밥그릇이 왔다갔다 하는건데. 그리고 지금 정부는 그런 의사결정 프로세스 자체를 자기네 맘대로 하겠다는 건데. 의사들도 국민들 목숨 가지고 저러는거 솔직히 쥰내 괘씸하지만 정부 스탠스가 잘했다고 옹호하는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비교로 이공계 정원 가져왔는데 의료계나 이공계는 비교 대상이 아님. 의료산업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규제산업이고 국내의 의료수요에 정원을 맞추는 거라면 이공계 정원같은 경우에는 늘리면 늘릴수록 해외수출로까지 생산성은 확장되는 산업이라 같은 선상에다가 놓고 비교하는 거 자체가 어불상설임
변호사 , 치과의사 , 약사 ,, 그외에도 더 있겠지만~ 정원늘어난거 국민들은 모르는 경우도 많음
근데 , 의대정원은 한번도 늘리지 못하고, 하물며 의약분업 기준으로 의대가 없어져서 정원이 10퍼 이상 줄었음 ㅋㅋ
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1랄을 하는쪽이 문제 아니냐
그리고 비교로 이공계 정원 가져왔는데 의료계나 이공계는 비교 대상이 아님. 의료산업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규제산업이고 국내의 의료수요에 정원을 맞추는 거라면 이공계 정원같은 경우에는 늘리면 늘릴수록 해외수출로까지 생산성은 확장되는 산업이라 같은 선상에다가 놓고 비교하는 거 자체가 어불상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