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대가 신을 믿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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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가 신을 믿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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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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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유어아이즈
2021.12.25 14:29
219.♡.4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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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게 이상하게 너무 편하거나 좋은건 구라일 가능성이 크더라, 개인적으로 사후세계가 있는 종교는 과거 전쟁에서 두려움없이 목숨 던지는 사람을 만들기위해 고안된거라 생각해서 믿지 않음.
개인적으로 유물론자고 무신론자라서, 인간은 육신 그 자체고, 죽음을 육신의 소멸, 즉 존재의 소멸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산다는게 더 없이 쓸쓸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함.
쓸데없는 영적 세계가 존재해서 그것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인생을 조종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종 종교에서 말하는대로 사후세계가 있다거나 윤회같은게 있는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음.
그냥 죽으면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천국 그딴데서 자아를 가진 내 영혼의 안식이 계속되는게 아니고, 내가 착하게 사는것도 그저 내가 존재하는 동안 주고 받고 남겨지고 이어질 가치와 관계를 위해서지.
무언가 신앙을 갖고 돈 갖다 바치고 기도하면 살아서도 행복이 막 오고 죽어서도 천국에 가서 행복할거라는 속편한 소리를 하는 종교를 보면 참 인생 편하게들 산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
신이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기도하면 복을 내리고 천국보내주는 그런 존재일리는 없다 이거지.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후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진 삶을 풍족하게 노력해서 채워가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거지.
살면서 느낀게 이상하게 너무 편하거나 좋은건 구라일 가능성이 크더라, 개인적으로 사후세계가 있는 종교는 과거 전쟁에서 두려움없이 목숨 던지는 사람을 만들기위해 고안된거라 생각해서 믿지 않음. 개인적으로 유물론자고 무신론자라서, 인간은 육신 그 자체고, 죽음을 육신의 소멸, 즉 존재의 소멸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산다는게 더 없이 쓸쓸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함. 쓸데없는 영적 세계가 존재해서 그것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인생을 조종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종 종교에서 말하는대로 사후세계가 있다거나 윤회같은게 있는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음. 그냥 죽으면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천국 그딴데서 자아를 가진 내 영혼의 안식이 계속되는게 아니고, 내가 착하게 사는것도 그저 내가 존재하는 동안 주고 받고 남겨지고 이어질 가치와 관계를 위해서지. 무언가 신앙을 갖고 돈 갖다 바치고 기도하면 살아서도 행복이 막 오고 죽어서도 천국에 가서 행복할거라는 속편한 소리를 하는 종교를 보면 참 인생 편하게들 산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 신이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기도하면 복을 내리고 천국보내주는 그런 존재일리는 없다 이거지.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후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진 삶을 풍족하게 노력해서 채워가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거지.
Agisdfggggg
2021.12.25 21:39
222.♡.1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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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있는 것과 신을 믿는것이 꼭 같은것은 아니죠.
버트런드 러셀의 책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교가 있는 것과 신을 믿는것이 꼭 같은것은 아니죠. 버트런드 러셀의 책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hml
2021.12.25 22:09
183.♡.35.51
신고
과학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이 세계를 설계한 신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짐
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이나 수학적 개념조차도 되게 신기함
왜 이런 법칙들이 적용되고 있는걸까
반대로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개념이 추상적이면서 전능하다는 설정때문에 완전하게 부정하지는 못 하겠음
과학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이 세계를 설계한 신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짐 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이나 수학적 개념조차도 되게 신기함 왜 이런 법칙들이 적용되고 있는걸까 반대로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개념이 추상적이면서 전능하다는 설정때문에 완전하게 부정하지는 못 하겠음
제이탑
2021.12.26 03:05
61.♡.1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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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ml]
반대겠지..
반대겠지..
먹고가라면
2021.12.26 00:23
112.♡.225.191
신고
대기현상들을 이해하지 못한시절에는 하늘에 대고 기도했죠 비와달라고, 근데 과학의 발달로 비가 오는 원리를 알게되었고 하늘에 빌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게되었죠 심지어 인공강우 기술까지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신의 영역이였던 부분들이 과학의 발달로 그 신은 사라져 버렸죠! 기도할 시간에 다큐 한편 더보는게 도움 될거라 생각드네요
대기현상들을 이해하지 못한시절에는 하늘에 대고 기도했죠 비와달라고, 근데 과학의 발달로 비가 오는 원리를 알게되었고 하늘에 빌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게되었죠 심지어 인공강우 기술까지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신의 영역이였던 부분들이 과학의 발달로 그 신은 사라져 버렸죠! 기도할 시간에 다큐 한편 더보는게 도움 될거라 생각드네요
크조
2021.12.26 00:33
121.♡.17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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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믿음의 영역인거지 안 믿는 사람에게 신은 없는거고 믿는 사람에게 신은 있는거임. 신은 있으면서도 없음.
그냥 믿음의 영역인거지 안 믿는 사람에게 신은 없는거고 믿는 사람에게 신은 있는거임. 신은 있으면서도 없음.
오난아
2021.12.26 02:42
223.♡.2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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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신의 존재 자체를 믿지않는다기보다 신도들의 믿음을 빌미로 뱃속을 채우려는 종교인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게 아닐까 근데 점점 살기 각박해지고 환경은 열악해지고 지구는 병드는걸보면 어쩌면 이런 사태에 대한 메세지일수도있다고 생각한적 있음
정확하게는 신의 존재 자체를 믿지않는다기보다 신도들의 믿음을 빌미로 뱃속을 채우려는 종교인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게 아닐까 근데 점점 살기 각박해지고 환경은 열악해지고 지구는 병드는걸보면 어쩌면 이런 사태에 대한 메세지일수도있다고 생각한적 있음
콘칩이저아
2021.12.27 09:49
106.♡.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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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신이 있다면 저 종교인들이 믿는 신이랑은 다른존재라는거,...이건 100%임
신이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신이 있다면 저 종교인들이 믿는 신이랑은 다른존재라는거,...이건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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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물론자고 무신론자라서, 인간은 육신 그 자체고, 죽음을 육신의 소멸, 즉 존재의 소멸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산다는게 더 없이 쓸쓸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함.
쓸데없는 영적 세계가 존재해서 그것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인생을 조종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종 종교에서 말하는대로 사후세계가 있다거나 윤회같은게 있는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음.
그냥 죽으면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천국 그딴데서 자아를 가진 내 영혼의 안식이 계속되는게 아니고, 내가 착하게 사는것도 그저 내가 존재하는 동안 주고 받고 남겨지고 이어질 가치와 관계를 위해서지.
무언가 신앙을 갖고 돈 갖다 바치고 기도하면 살아서도 행복이 막 오고 죽어서도 천국에 가서 행복할거라는 속편한 소리를 하는 종교를 보면 참 인생 편하게들 산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
신이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기도하면 복을 내리고 천국보내주는 그런 존재일리는 없다 이거지.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후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진 삶을 풍족하게 노력해서 채워가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거지.
버트런드 러셀의 책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세계의 물리적 법칙이나 수학적 개념조차도 되게 신기함
왜 이런 법칙들이 적용되고 있는걸까
반대로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개념이 추상적이면서 전능하다는 설정때문에 완전하게 부정하지는 못 하겠음